「국가지도집」 발간
- 2016년까지 주제별 발간…
미래세대 국토교육·해외홍보 활용
부서: 국토조사과 등록일: 2015-03-19 06:00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새로운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Ⅰ권(영토와
역사)』을
발간하여 20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새로운 국가지도집은 ‘07년 발간된
새로운 국가지도집은 ‘07년 발간된
국가지도집에
비해 컨텐츠를 대폭 강화시켜
국토
공간에서 국민의 일상생활이 투영된
우리
국토의 모습을 지역의 특성을 살려
일목요연하게
표현하였다.
특히 대한민국 영토와 영해의
특히 대한민국 영토와 영해의
변화
모습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디지털
지도제작 기법과 인포그래픽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함으로서 국가적
기록물의
위상에 맞는 품질을 확보하였다.
또한, 이번에 동시 발간된
또한, 이번에 동시 발간된
영문판
국가지도집은 UN지명회의 등의
국제기구
전문가들에게 우리 영토와
지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해외의
잘못된 서술이나 오류를 시정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토와 역사를 서술한 국가지도집 1권은
영토와 역사를 서술한 국가지도집 1권은
총
4개 분야의 주제별로 구성했으며,
‘15년부터
개정되는 초·중·고 사회과 교과서와
사회과부도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1장(영토)은 대한민국의 영토와 영해를
제1장(영토)은 대한민국의 영토와 영해를
역사적
맥락에서 지도로 정확하게 표현하였고,
제2장(정부와
지방자치)은 국회, 행정부,
사법부,
그리고 지방자치 제도의 모습을
지도와
함께 포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제3장(국토의 변화와 발전)은
제3장(국토의 변화와 발전)은
국토의
변화 과정, 국가적 공간 계획 및
지역
계획, 경제와 산업활동, 그리고
정주체계
등을 기술하였고, 끝으로
제4장(세계
속의 한국)은 우리나라 외교 및
국제통상
활동, 국제 개발 협력, 그리고
최근의
한류 등을 서술하고 있다.
향후 국토지리정보원은
향후 국토지리정보원은
‘16년까지
제2권 국토의 인문환경과
제3권
국토의 자연환경을 국문판,
영문판으로
동시에 발간할 예정이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지도집’을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가지도집’을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국내외에 우리 국토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홍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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