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4분기 버스운수종사자 친절교육 실시
평택시 등록일 2017-06-26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남부문예회관에서 협진여객 등 3개사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460명을 대상으로
2/4분기 버스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가 시민의 입장에서
교통불편민원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친절한 대중교통 종합대책’의 하나로
실시하게 됐으며, 안전운행 및 도로교통법,
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친절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버스 민원유형 및
운전자의 의무, 버스전용차로제 운영에 대한
교육으로 실시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안전한 버스 운행에 애쓰는 운수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피곤하고 힘들지만
조금만 더 신경 써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장애인과 어르신 등 교통약자 승·하차 시
안전에 더욱 유의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각 분야의 강사로부터 급출발·급정거 안하기,
무정차, 난폭운전 등 작은 일부터 실천해서
불친절한 버스에서 친절한 버스로 대중교통
이미지를 하나씩 바꾸어 나가자는 내용의
교육이 있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