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평택시, ‘2017 복지.보건 사례수기 발표회 및 찾아가는 복지 성과보고회’ 개최

촘촘한 지역사회 인적망 구축과
민·관 협력으로 복지수준 향상시키는
교류의 장 마련
- ‘2017 복지⋅보건 사례수기 발표회 및

   찾아가는 복지 성과보고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7-11-1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복지⋅보건 사례수기 발표회 및
찾아가는 복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일선의 현장에서 소외되고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에게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연계과정의 소중한 내용을 담은
우수사례 시상과 발표가 있었으며,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통해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지원에 기여한
‘찾아가는 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애쓴
민․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2017 세상 속으로’
복지⋅보건 사례수기 공모는 48편이 공모, 심사를 거쳐
사례부문 3편, 수기부문 7편 총 10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사례부문에는 팽성읍 송성혜(최우수),
평택시무한돌봄센터 이유진(우수),
평택보건소 최현숙(장려),
수기부문에서는 신평동 한상인(최우수),
서정동 김인숙(우수), 진위면 석순옥(우수),
통복동 허성희(우수), 아나율의 집 김수아(장려),
에바다마을 강전식(장려),
비전1동 오정은(장려)이 수상했으며,

찾아가는 복지 유공부문에서는 고덕면 최윤주,
서정동 손모아, 원평동 박은영, 팽성읍 강의정,
진위면 이정숙, 중앙동 한현남, 서정동 이홍숙,
비전2동 유선희, 세교동 오세태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재광 시장은
“사회복지 관계자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실현하고,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되고
위기에 처한 이웃들을 찾아내고 돌보는 일에
보다 깊은 관심과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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