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위치변화에는 영향 없어
부서:국토측량과 등록일:2017-11-16 17:33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11월 15일 14시 29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지점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5.4)이
국토위치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잠정 분석하였습니다.
진앙지 주변의 GNSS 상시관측소
진앙지 주변의 GNSS 상시관측소
3개소(울산, 영덕, 호미곶) 위성기준점의
실시간 좌표 변동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평균 위치변화가 약 2cm 이하로
평상시 관측소의 실시간 좌표계산 시 발생하는
오차 범위*내의 수준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상시관측소를 이용한 네트워크RTK 측량 시
세션간 수평허용오차는 5cm
국토지리정보원은 여진 정지 이후
정밀 계산을 실시하여 정확한 위치변화 여부를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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