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성안심 무인방범 택배함’ 설치 완료
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담당자 :서은숙 (☎031-8024-2914)
보도일시 : 2018.8.28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싱글여성, 맞벌이 가구의 자녀 등
택배를 가장한 범죄 취약계층 범죄 증가에 대비한
무인 택배함을 지난주 설치 완료하고
8월말까지 시험·운영하여 9월부터 운영함으로써
심리적 불안 해소 및 안전망을 구축했다.
평택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의 추천을 받아
다가구·다세대 주택가와 범죄 취약지역인
원룸촌 등,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를 선정했으며,
설치장소로는 권역별 3개소로,
남부지역은 평택대학교 정문 앞(자전거보관 옆),
북부지역은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내 자전거 보관 옆,
서부지역은 포승 작은도서관 입구로
교통이 용이하고 유동인구가 많고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2018년도 사업성과 분석
(이용자 수 및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한
이용률 증가 시 2019년도에 확대 설치 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하여 다가구, 다세대 주택가와
범죄 취약지구인 원룸촌 거주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며,
시민들 누구나 365일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함은 물론 안전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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