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0일 화요일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본격 시동 - 화성시.경기도.수공.㈜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 업무협약 체결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본격 시동
화성시․경기도․수공․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 업무협약 체결
○ 2021년 착공 거쳐 2026년 1차 오픈,
   2031년 전체 오픈 목표
○ 아시아 No 1. 글로벌 테마파크,

   연간 방문객 1,900만명
○ 신규일자리 1만5천명 中

   화성시 지역 주민‘우선 채용 ’50% 약속

               화성시            등록일    2019-07-30

[참고]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본격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blog-post_79.html

좌초되거나 부진했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고양 K(케이)컬처밸리 사업 본격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7-k-2020-2021-2026-k-2024-031-8008-2773.html

화성 국제테마파크 우선협상대상자에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blog-post_33.html

경기도,
화성 국제테마파크 재정상화 시동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blog-post_44.html

화성 국제테마파크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 다져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k-water.html

경기도·화성시·K-Water,
국제테마파크 재추진 공식 선언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07/k-water.html

(해명자료) 유니버설
경기도 화성 포기 언급한 적 없어는
https://blog.naver.com/kord1/150171979875
 
“화성 유니버셜스튜디오 조성사업 무산...
“ 매일경제 인터넷판 보도관련은
https://blog.naver.com/kord1/150177421818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관광단지 조성계획
2012년 5월 10일부터 주민공람 시작은
https://blog.naver.com/kord1/150138295901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지난 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5개월 만에 경기도,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서철모 화성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는
30일 경기도청에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127만평 규모(418만㎡)로 조성되는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아시아 최고를 지향하는
글로벌 테마파크로 호텔, 쇼핑몰,
골프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총 4조 5,69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투자 사업이다.

국제테마파크는 2021년 착공에 들어가
최첨단 IT기술이 접목된 놀이기구 중심의 
‘어드벤처 월드’,
온가족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휴양워터파크
‘퍼시픽오딧세이’ 등 테마파크 일부와 쇼핑몰,
호텔, 골프장을 2026년에 우선적으로 개장하고,
인근 공룡알 화석지와 연계한 공룡테마
‘쥬라지월드’를 2028년 개장,
2031년까지 장난감과 캐릭터로 꾸민
키즈파크 ‘브릭&토이 킹덤’ 등
그랜드 오픈을 마치는 것이 목표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5천명의 직접고용과
11만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하고
연간 1,900만명의 관광객이
화성시를 찾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에
화성시 지역 주민 50%를 우선 채용하기로 해
지역 내 고용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국제테마파크와 연계해
최대한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국제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지리적으로 인접한
공룡알 화석지를 비롯해 화성호, 제부도,
시화호 등 시의 해양생태 관광자원과 묶어
서해안 관광벨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화성시는
경기도와 함께 사업 시행에 필요한
송산그린시티 내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두 차례 무산된 사업을
재추진할 당시만 해도 모두가 실패할 거라며
만류했던 일이었기 때문에 오늘 협약식을
맞이하는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테마파크가 완성되는 그 날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이라며,
“화성시는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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