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관항 어촌뉴딜300사업 기공식 개최
보도일시-2022. 1. 25. 배포 즉시
담당부서-항만수산과
담 당 자-이진행 (031-8024-8990)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월 25일 오전 10시30분
현덕면 권관항에 총사업비 142억원이 투자되는
‘권관항 어촌뉴딜300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권관항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선접안시설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체결,
기본 및 실시계획 등을 거쳐
2022년 1월 공사를 착공하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어업시설 보완과 해상낚시체험장,
어울림센터 신축 등 권관항 활성화를 위한
시설개선 공사가 진행되며,
향후 주민스스로 지역자원을
창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역역량강화 교육도 2021년부터
추진 중이다.
기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유의동 국회의원, 강정구,
이종한 평택시의원과
홍상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어촌계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권관항 어촌뉴딜300사업 기공식을 축하했다.
정장선 시장은 “권관항 주변에
평택호 관광단지, 권관리 수변친수공간 및
캠핑장 등 많은 연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권관항 어촌뉴딜300사업이 주변사업들과
시너지효과로 서부지역의 관광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