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5일(목), 2024년도 제3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실시협약(안)등
8개 사업안건을 심의.의결
- 신규 민자 대상시설 적극 발굴 등을 통해
올해 민자 발굴 목표 20조원 이상으로 확대
- 2024년 하반기 중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발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4-07-25
[참고]
서평택-봉담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및
기후변화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설명회 개최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 추진현황(2024년 7월)은
기획재정부는 2024년 7월 25일(목) 14:00
김윤상 제2차관 주재로 ｢2024년도 제3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실시협약(안)」등
8개 사업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첫째, 두 건의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을 심의·의결하였다.
➊발안-남양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남양읍 송림리
구간에 왕복 4차선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 노선 개통시,
향남~남양~안산 구간 통행시간이
현재 40분에서 20여분으로 대폭 단축되고,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장거리 교통량을 분산하여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➋서계동 복합문화시설 조성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은
용산구 국립극단 부지에
공연시설∙전시장∙도서관 등의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 중심부에 국립정동극장, 명동극장,
국립극장과 연결되는 공연예술벨트를
구축함으로써
국민들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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