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평택시, 2026년도 예산안 2조4283억 원 확정 - 일반회계 규모 전년 대비 546억 원 증가한 2조825억 원 -

평택시, 2026년도 예산안 확정
- 일반회계 규모 전년 대비 546억 원 증가한
   2조825억 원

등록일 : 2025.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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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26년도 국가 예산안 727.9조원 및 
기금 운영계획안 국회 의결.확정은

2026년 경기도 예산 39조 9,046억원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6년도 예산안이 
2025.12.15. 의회 의결로 확정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안정적인 시민 생활 지원을 위한 
재정 운용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2026년도 예산안은 
총 2조4283억 원이며, 
일반회계의 경우 총 2조8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9%인 546억 원이 증가했다. 
특별회계는 3458억 원으로 
경기 불황에 따른 원인자부담금 감소로 
전년 대비 14.2%인 576억 원이 감소한 
규모이다.

평택시의회에서는 평택시가 제출한 
세출예산안 2조4283억 원에서 
67억 원을 감액했으며, 
그중 일반회계는 58억 원, 
특별회계는 9억 원이 감액되었다. 
감액된 예산안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긴급하고 
예상치 못한 수요가 발생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평택시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도 안전한 시민 생활과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 확충, 
기후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또한 미래 성장 동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일반회계 예산을 
전년 대비 546억 원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은 
“2026년도 예산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예산이자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투자예산”이라며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확정된 내년 예산은 관련 절차를 거쳐 
2026년 1월부터 본격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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