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삼성~동탄간
광역철도건설
기본계획 수립 착수
Korea Rail Network Authority 자료배포일 2013. 9. 9.(월)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9월 9일부터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착수하여
금년 12월까지 기본계획을 고시하겠다고
밝혔다.
□ 삼성~동탄간 광역철도는
2009년 9월 동탄2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삼성~동탄 구간 37.9Km를
건설하며, 동탄, 용인, 성남, 수서, 삼성역 등
5개 역사를 신설하되,
수도권 고속철도의 일부인
수서~동탄 구간은 공용선로로 건설하고,
삼성~수서 구간은 광역급행철도
전용선으로 건설된다.
□ 철도공단은 2009년 3월
수도권 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삼성~동탄간 광역철도의
경제성(B/C 1.05)이 확보되었고,
이후 철도산업위원회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수도권 고속철도와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의 선로공용과
동시시공 방침이 의결됨에 따라
후속절차로 기본계획 수립을
착수하게 된 것이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2015년에 완공 예정인
동탄2 신도시에 입주하는
115천 세대의 285천여 명이
광역철도를 이용할 예정으로,
강남(삼성역)까지 20분에 접근이 가능해
지역주민의 교통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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