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품질원, 신청사 준공식
- 최초의 독립청사 확보 …
경남진주 혁신도시 시대 개막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최창곤)은
6.
17.(화) 14시, 경남진주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이용걸 방위사업청장,
김재경
국회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부지면적 24,000㎡,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부지면적 24,000㎡,
건축연면적
19,515㎡)로 개원한 신청사는
‘12.
7월 착공, ’14. 3월 준공하여
5월
21일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이전인원은 375명이다.
국방기술품질원은 1981년 창설 이래
국방기술품질원은 1981년 창설 이래
33년간
서울 홍릉 지역에 본원을 두고
국방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군수품
전수명주기*에 걸친 철저한
품질보증업무와
경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방기술기획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군전투력
증대 및 국가 방위산업
경쟁력강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 설계단계부터 폐기 까지
국방기술품질원의 준공은 처음으로
독립청사를
확보하는 것으로 그동안
근무지가
분리되어 있던 품질경영본부와
기술기획본부가
한 청사 내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됨으로써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진주 혁신도시는 407.7만㎡ 면적에
경남진주 혁신도시는 407.7만㎡ 면적에
총
11개 기관 3,580명이 이전 하며,
경관중심
에너지 폴리스와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정주 계획인구
38,153명을
목표로 2015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 이전완료기관: 중앙관세분석소(’13. 2.),
한국남동발전(’14. 3.),
국방기술품질원(’14. 5.)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 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지난 5월 22일에 경상남도,
이를 위하여 지난 5월 22일에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도교육청, 이전 기관,
LH진주혁신도시
관계자가 참석한
정주여건
점검회의*를 실시 하였다.
* 대중교통 노선확대, 김시민대교 조기개통,
자녀학교 선택지원 확대, 학교조기 개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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