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혁신도시 신사옥 개청
- 문현혁신지구 5개 기관 이전완료…
2016년까지 13개 기관 이전
부서: 투자유치지원과 등록일: 2014-12-23 11:00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12. 23.(화) 11시,
부산
혁신도시의 부산국제금융센터 신사옥에서
안시권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이헌승
국회의원,서용교 국회의원,
김규옥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종철 남구청장,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대한주택보증은 1993년 설립 이후, 22년 동안
대한주택보증은 1993년 설립 이후, 22년 동안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선도해 온 국내 유일한
주택보증
전담기관이다.
설립 이후 1,019만 세대, 722조원의 보증을 공급하여
설립 이후 1,019만 세대, 722조원의 보증을 공급하여
서민주거안정과
주택산업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신사옥은 지난 8월에 준공된 부산국제금융센터
신사옥은 지난 8월에 준공된 부산국제금융센터
지상
6층, 15층~19층에 위치하며, 전략기획실,
경영관리실
등 12개 본사부서 전체와 PF금융센터 등
4개
현업부서가 입주했다.
이전
인원은 286명으로 영업지사, 센터 등
최소인원을
제외한 전원이 부산 본사로 이전했다.
대한주택보증이 이전한 문현혁신지구에는
대한주택보증이 이전한 문현혁신지구에는
이전을
완료한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3개기관을
포함, 금년내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모두
5개 기관이 순차적으로 이전을 완료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한주택보증 개청을 계기로
국토부 관계자는 “대한주택보증 개청을 계기로
부산혁신도시는
문현지구에 특화금융기능을 가진
클러스터와 해양·수산 기능의 동삼지구 및
영화·영상 기능의 센텀지구 등을 연계하여,
미래의
지식창조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여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라며, “이러한 계획과
여건들이
부산 주변에 잘 갖추어진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등 다양한 교통망과 연계됨으로써
부산시민의
경제와 문화, 삶의 질은 발전될
것”라고
말했다.
부산 혁신도시는 93.5만㎡ 면적에
부산 혁신도시는 93.5만㎡ 면적에
총
13개 기관 3,274명이 이전하며,
정주계획인구
7,000명을 목표로
2016년까지
모든 공공기관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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