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동정] 유일호 장관,
“굴착현장, 각별한 안전관리 필요”
- 소사-원시 복선전철 대야역 현장 방문,
안전관리 실태 점검
부서: 홍보담당관 등록일: 2015-04-07 14:00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4.7일(화)
최근 발생한 지반침하사고를
감안하여
대형 굴착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하였다.
*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공사는
현재(3월말) 공정률 43%
이날 유일호장관은
이날 유일호장관은
소사-원시
복선전철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소사-원시 복선전철공사는
민간투자시설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각별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발주자(시행자) : 이레일주식회사
이후, 유일호 장관은 지하26m 깊이
굴착현장으로
이동하여 현장 관계자들에게
공사
추진과정과 향후 준공 일정 등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지상에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지반탐사(GPR)를 직접 체험하고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근지역을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근지역을
살펴보니
지상에 아파트, 빌라, 공장 등
많은
건물이 있고, 앞으로 역세권 유동인구가
많아질
것을 감안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품질
및 안전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안산선,
소사-원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안산선,
경인선,
경의선 연결 및 신안산선,
서해안선과
연계한 광역철도 교통망 구축으로,
개통이
완료되면 수도권 남서부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2015.
4. 7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토교통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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