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9일 토요일

뉴스테이, 인천 도화에서 첫 발을 내딛다!

뉴스테이,
인천 도화에서 첫 발을 내딛다!
- ‘1호 뉴스테이 착공식’ 개최
- 입주예정자들, 새로운 주거문화에 대한 기대 커

부서:주택정책과   등록일:2015-09-17 10:00
 
뉴스테이 1호 착공…“중산층 주거 혁신 계기” (KBS)링크아이콘

뉴스테이, 젊은 중산층에 통했다(동아일보)링크아이콘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착공식(KTV)링크아이콘

’유일호 장관에게 듣는다’ 뉴스테이 어떤 사업? (MBC)링크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전
인천 남구 도화동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착공식 후
입주예정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유일호)는
9월 17일(목) 10:00에 인천도화 뉴스테이 사업장에서
「1호 뉴스테이 착공식」 을 개최하였다.

이로써 금년 1월 13일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 방안’ 발표 후,
8개월만에 뉴스테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인천도화 뉴스테이는 주택도시기금이 출자하는
제1호 뉴스테이 사업장으로, 총 2,105세대로 구성되며,
‘18. 2월에 입주가 이뤄질 계획이다.

인천 도화 뉴스테이 사업장은 인근에
다수의 초·중등학교, 대형마트·병원·공원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도화·제물포역(1호선),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서울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며,
단지 내에서 육아,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소규모 자영업자들과의 연계를 통해
인테리어·가구렌탈·애견돌보미 등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입주자들의
기대가 높다.

또한 인천도화 뉴스테이는 연간 임대료
인상률를 법령에서 정한 범위인 5%보다 낮은,
3%로 책정했고, 계약기간 내에라도
3개월 이전에 통지시 언제든지 퇴거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러한 단지특성, 서비스 수준 등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여, 인천도화 뉴스테이는
청약 접수결과, 최근 1년간 인천지역 분양주택
청약경쟁률(2.6:1)의 2배를 넘는
5.5:1(11,258명 청약)을 기록하였다.

이날 착공식에는 뉴스테이 사업의
첫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과

인천도화 뉴스테이 입주예정자(70여명),
주택건설업계, 금융업계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날 착공식에서는
국토교통부·인천광역시간에 "뉴스테이
사업추진 MOU"를 체결하여 향후,
인천지역 뉴스테이 사업 확산에 대한 기대를
밝게했다.

국토교통부는 인천도화에 이어
기 추진 중인 3개 민간제안 뉴스테이
시범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내년까지
입주자 모집을 완료하고, LH부지 공모를
통한 뉴스테이 사업도 금년 9월 3차,
11월에 4차 공모를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테이 지원센터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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