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9일 토요일

[참고] “천 억 들인 고속철 ‘해무’ 실용화? ”못해요“” 보도 관련

[참고] “천 억 들인 고속철 ‘해무’
실용화? ”못해요“” 보도 관련

부서:철도운행안전과   등록일:2015-09-18 13:33



현재 세계적 고속철도 실용화 속도
대역은 300km/h 또는 320km/h 정도이며,
그 이상의 최고속도 기록은 고속철도 개발에
관한 국가의 기술력을 나타내는 지표임

프랑스는 ’07년 574.8km/h,
일본은 ’96년 443.0km/h,
중국은 ’10년 487.3km/h를 돌파했지만
이를 실용화하고 있지는 않음

해무는 고속철도 개발의 세계적인 추세인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서 기존의 동력집중식
고속열차인 KTX, 산천 등에 비해 대량
여객수송이 가능하고 속도 향상도 유리한 등
운영효율성이 뛰어남

해무는 설계 최고속도 430km/h,
운행속도 370km/h까지 가능하고,
다양한 속도 대역에서 차량 운영수요에
맞게 제작할 계획임

이에 따라 현재 건설 추진 중인
경전선(’20년 개통 예정)에 해무 실용화
모델(250km/h급)부터 투입할 예정(내년
예산안 반영)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속도대역별 고속철도 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임

* 600km/h급 고속열차 기술개발은 한
국철도기술연구원의 자체과제임


< 보도내용 (9.17, KBS) >
천 억 들인 고속철 해무
실용화? “못해요””
 
430km/h 해무 개발이 마무리 단계이나
실용화, 수출 불가능
국토부는 600km/h급 고속열차를
또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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