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오명근, 서현옥 의원
서재지구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자리 마련
평택시 등록일 2016-06-28
평택시의회 오명근 의원과 서현옥 의원은
지난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서재지구택지개발구역 주민불편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오명근 의원,
서현옥 의원과
평택시 자치교육과장, 도로사업과장,
도시개발과장과 서재지구 상인연합회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상인연합회원들은 서재지구 학교부지
(동삭동 668-1번지 일원)에 학교 건립의
지연으로 인해 교육여건이 열악해 문제점이 많으며,
현재 이 부지는 야적장으로 쓰이고 있어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서재지구 내 생활쓰레기 난립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의 무료개방
그리고 모산골 공원 개발의 구체적 일정 공개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학교부지 추진은
시에서도 교육지원청에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부지 내 야적장은
향후 대체 부지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할 것이며 다른 사항에
대해서도 관계부서와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서현옥 의원은 “오늘 같은
자리가 미리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 오늘 자리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시와 시민들과 함께 소통을
하여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 의원도 “오늘 건의된
주민 요구사항이
최대한 관철될 수 있도록 시청과 교육지원청에서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이 자리에서
서로 간 합의점을 찾기 위해 애써주신
시 관계자들과 상인연합회에 감사드리고
추후 진행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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