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일 월요일

평택시 추석 명절 소외계층 위문으로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

평택시 추석 명절 소외계층 위문으로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

                     평택시                등록일   2017-09-2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시(市)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 단체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람중심
복지도시 시정을 펼쳤다.

시에서는 저소득 소외계층 29가구 48명,
사회복지시설 30개소 1,032명, 복지단체 등
6개소에 실생활에 필요한 백미, 라면, 이불세트 등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5,472가구 및 차상위계층 1,851가구에는
가구당 3만원씩 220백만원을 계좌입금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은 저소득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노인시설 및 보훈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애
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움을 나누는 참여복지 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웃사랑 실천분위기 확산에 전 시민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공공기관과
사회적 민간자원을 연계한 저소득층 나눔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회안전망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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