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추석 명절 소외계층 위문으로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
평택시 등록일 2017-09-2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시(市)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 단체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람중심
복지도시 시정을 펼쳤다.
시에서는 저소득 소외계층 29가구 48명,
사회복지시설 30개소 1,032명, 복지단체 등
6개소에 실생활에 필요한 백미, 라면, 이불세트 등을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5,472가구 및 차상위계층 1,851가구에는
가구당 3만원씩 220백만원을 계좌입금 및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은 저소득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노인시설 및 보훈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애
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어려움을 나누는 참여복지 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분위기 확산에 전 시민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공공기관과
사회적 민간자원을 연계한 저소득층 나눔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회안전망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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