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가시밭길 이겨내고...
드디어 화성국제테마파크 꿈 이룬다.
○ 2020년 4월 16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 본협약 체결...
○ 국제관광 패러다임 바꿀 복합리조트형
세계적인 테마파크 밑그림 내놔
○ 경제유발효과 약 70조원,
고용유발효과 약 11만명
화성시 등록일 2020-04-16
[참고]
2019년 11월 21일,
화성 송산그린시티 내 조성 예정지서
화성국제테마파크 ‘비전선포식’ 개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2019-11-21.html
‘화성국제테마파크’ 성공 추진 위한
비전 선포식 열려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11/blog-post_22.html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본격 시동
- 화성시.경기도.수공.㈜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 업무협약 체결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blog-post_1.html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 본격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blog-post_79.html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 본격 시동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7/blog-post_1.html
좌초되거나 부진했던 화성 국제테마파크,
고양 K(케이)컬처밸리 사업 본격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3/7-k-2020-2021-2026-k-2024-031-8008-2773.html
화성 국제테마파크 우선협상대상자에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 선정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blog-post_33.html
경기도,
화성 국제테마파크 재정상화 시동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blog-post_44.html
화성 국제테마파크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 다져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8/k-water.html
경기도·화성시·K-Water,
국제테마파크 재추진 공식 선언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07/k-water.html
(해명자료) 유니버설
경기도 화성 포기 언급한 적 없어는
https://blog.naver.com/kord1/150171979875
“화성 유니버셜스튜디오 조성사업 무산...
“ 매일경제 인터넷판 보도관련은
https://blog.naver.com/kord1/150177421818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관광단지 조성계획
2012년 5월 10일부터 주민공람 시작은
https://blog.naver.com/kord1/150138295901
화성시가 지난 10년간
두 번의 좌절을 이겨내고
드디어 국제테마파크의 꿈을 이루게 됐다.
2020년 4월 16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총면적 316만㎡에 4.6조 원의 투자계획을
확정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 것이다.
이번 협약은
2007년 사업 추진 이후 최초의 본 협약으로
우선협상대상자에 머물렀던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사업시행자로서의 지위를 갖고
토지공급 계약, 관광단지 지정 인허가 등
본격적인 사업을 착수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007년 USKR 사업으로
첫발을 내딛었던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이듬해 글로벌 금융위기(IMF)로 중단된 이후
2012년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2017년에는 사업 협약단계에서 무산되며
시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었다.
하지만, 2018년 2월 정부가 사업을
국책과제로 선정하고,
그해 11월 사업자 공모가 이뤄지며
상황은 급반전됐다.
특히, 서철모 화성시장이
2018년 초 청와대 재임 시절
국제테마파크 정상화 논의를 이끌어내며
하나의 변곡점을 만들어낸 것이 주요했다.
이에, 화성시는 지난해 2월
신세계프라퍼티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과 동시에 경기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송산그린시티 개발계획 변경
▲신안산선 테마파크 역사 확정 등의
건의를 통해 착실히 사업정상화에 앞장서 왔다.
화성시 송산면 일원에 조성되는
이번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어드벤처월드,
퍼시픽오딧세이, 쥬라지월드,
브릭&토이킹덤 등 4가지 콘셉트의 테마파크와
1천실 규모의 호텔 및 쇼핑공간을 포함한
체류형 복합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1차 개장은 2026년,
전체 시설은 2031년 개장하며,
전체 개장 시 연간 방문객 1,900만 명,
약 70조 원의 경제유발효과와
1.5만 명의 직접고용을 비롯해
11만 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특히, 화성시는 이번 사업을 추진할
별도 법인을 관내에 유치하고,
직접고용 인력의 50% 이상을 화성시민으로
고용하는 등의 상생안을 협약안에 포함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에게
지역과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사업 성과를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제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꿀
세계적인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인·허가 및 행정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국제테마파크는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등의
인·허가를 거쳐 2021년 내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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