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0일 월요일

서철모 화성시장, 생활 속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교통사고율 줄이기 나서

서철모 화성시장, 

생활 속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교통사고율 줄이기 나서 

○ 서철모 화성시장, 새해 첫날부터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챌린지 개시 

○ 오는 10월까지 체험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육 등 캠페인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22-01-03



서철모 화성시장이 새해 첫날인 2022년 1월 1일 

SNS를 통해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개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한 해 동안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다짐을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실국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물론 

관내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3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서 시장은 

한영진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서부지회장, 

유재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시동탄지회장, 

김숙정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서달귀 화성동탄 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 함께 

▲안전속도 준수 

▲스쿨존 주정차 금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약속했다. 


또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상희 화성시 자율방재단 회장과 

홍승원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회장을 

지목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선진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공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 외에도 

오는 10월까지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퍼포먼스, 

각종 행사 시 교통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통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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