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생활 속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교통사고율 줄이기 나서
○ 서철모 화성시장, 새해 첫날부터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챌린지 개시
○ 오는 10월까지 체험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교육 등 캠페인 실시
화성시 등록일 2022-01-03
서철모 화성시장이 새해 첫날인 2022년 1월 1일
SNS를 통해 ‘교통안전 실천 릴레이 챌린지’를
개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한 해 동안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다짐을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실국과 직속기관, 사업소는 물론
관내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등
3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서 시장은
한영진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서부지회장,
유재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화성시동탄지회장,
김숙정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장,
서달귀 화성동탄 녹색어머니연합회장과 함께
▲안전속도 준수
▲스쿨존 주정차 금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약속했다.
또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신상희 화성시 자율방재단 회장과
홍승원 화성시 민간기동순찰대 회장을
지목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선진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공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 외에도
오는 10월까지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퍼포먼스,
각종 행사 시 교통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통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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