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3년 밥맛좋은
고품질 슈퍼오닝쌀 관리강화
- 꿈마지, 단백질 함량 심사강화로
소비자 품질 만족도 향상
보도일시 : 2023. 10. 25. 배포 즉시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담당과장 : 김인숙 (031-8024-4550)
담당팀장 : 심장훈 (031-8024-4560)
담 당 자 : 홍현주 (031-8024-4561)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고품질 원료곡 수매 및
우량종자 확보를 위하여
지난 7월 24일부터 9월 15일까지
슈퍼오닝쌀생산단지 전 필지 238개,
4550㏊를 대상으로 포장 현장심사를
추진했다.
관련 업무에 전문지식을 갖춘 지도공무원과
농협 관계자, 단지 대표 농업인 등이
시는 4개 조의 심사반을 편성하여
합동으로 고시히카리,
꿈마지 전 농경지를 심사했으며,
우량종자 확보를 위한 자가 채종포도
출수 전·후 2회 실시하여
순도 높은 종자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사 결과
필지당 3.3㎡ 이상 도복된 포장,
타품종 식재, 병해충, 피․잡초 다발생 등
고품질쌀 생산에 저해되는 포장은 불합격되며,
불합격된 포장은 수매에서 제외됨은 물론
장려금 미지급 등 각종 불이익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에 따른
평균온도 상승으로 병해충의 다발생 등으로
94.8%의 합격률을 보여
작년 97.2%보다 2.4% 낮았다.
2023년부터는 외래품종인
추청을 완전대체하여 평택지역에 적합한
‘꿈마지’ 쌀을 1490㏊의 면적에 재배하고 있으며,
기존 진행하던 완전미 비율 등 10개 항목 외에도
단백질 함량 심사도 강화하여
이 모든 검사를 통과한 고품질 꿈마지 쌀만
슈퍼오닝이라는 이름을 달고 판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농업인 재배기술교육과
강화된 포장 및 원료곡 심사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슈퍼오닝쌀 생산으로,
밥맛 좋은 쌀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전국에서 대표하는 농특산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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