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The 경기패스 신청 시작.
도민 여러분도 많은 혜택 누리시길”
○ 김동연 지사, 4월 24일 직접
The 경기패스 전용카드 신청하며
홍보 나서
○ 2024년 5월 1일부터 ‘K패스’와 함께
‘The 경기패스’ 본격 추진
- K패스 혜택에 경기도민만의
추가 혜택을 더한 ‘The 경기패스’
○ ‘The 경기패스’ 별도 카드 발급 없이
‘K패스’ 카드 한 장으로 사용
- K패스 카드 발급받고,
누리집에 회원가입하면
‘The 경기패스’ 혜택 자동 적용
문의(담당부서) : 광역교통정책과
연락처 : 031-8030-3901
2024.04.24 10:02:09
[참고]
버스만 타면 자동 요금 결제되는
태그리스 서비스.
광역→시내버스로 확대
2024년 4월 19일부터
용인.의정부 시내버스에서 만나요.는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 받으세요.
- 2024년 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하는
K-패스 사업 시행
-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 전환하여
기존 카드로 K-패스 혜택 적용은
‘The 경기패스(더 경기패스)’ 사업이
2024년 5월 1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The 경기패스
(더 경기패스)’ 이용을 위한 카드 신청 등
절차를 직접 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
김동연 지사는
2024년 4월 24일 도청 집무실에서
스마트폰으로 카드사 앱에 접속해
The 경기패스 전용카드를 신청하며
“4월 24일부터 오래 기다렸던
The 경기패스 신청이 시작됐다.
오늘 출근하고 다른 일에 앞서
제일 먼저 카드를 신청했다”며
“도민 여러분들도 The 경기패스
많이 신청하셔서 많은 혜택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he 경기패스는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
(20, 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단, 15회 이상 사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올해 3월 개통한 GTX(광역급행철도) 등
요금이 비싼 대중교통수단 등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포함한다.
환급 방식이어서 최초 한 번만 등록하면
매달 충전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고속버스, KTX 등
별도 발권받아 탑승하는 교통수단은
환급받을 수 없다.
The 경기패스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K-패스 누리집(www.korea-pass.kr)
또는 각 카드사(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 유페이) 누리집을 통해
K-패스 전용 카드(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후
2024년 5월 1일부터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카드 신청 접수는 4월 24일 시작됐다.
회원가입 시 자동으로
주소지 검증 절차를 진행하며,
경기도민임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The 경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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