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일본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 ‘알박’, 평택시 청북읍 어연한산 외국인투자기업 전용임대단지에 ‘알박 테크놀로지센터 평택’ 준공

김동연 지사와 투자 약속한 일본 알박社 
평택에 테크놀로지센터 설치로 약속 지켜
○ 일본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 ‘알박’, 
    평택시에 ‘알박 테크놀로지센터 
    평택’ 준공
- 1,330억원 투자, 제조장비 기술개발 
  거점 설립
- 작년 4월, 김동연 도지사가 
  일본 본사 방문해서 MOU를 체결한 결과물
○ 김성중 행정1부지사, 
   “알박과의 오랜 신뢰와 협력이 있어서 가능, 
   향후 세계적 기술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 예정”
○ 고객사와 근거리에서 기술 개발
   가속화 및 기술 지원 추진

문의(담당부서) : 투자진흥과  
연락처 : 031-8008-2767    
2024.10.24  17:45:04

[참고]
(해외방문) 김동연, 
미국 출장 마지막 날 4,100억 원 규모
해외투자 유치 경기 북부.동부
대개발사업 가속화 기대는

해외방문) 김동연, 일본 반도체장비기업 
‘알박’ 1,330억 원 규모 연구소 유치
○ 경기도, 평택에 일본 알박(ULVAC)의 
   반도체 제조 장비 기술개발 연구소
   투자유치는

경기도, 국내 최대 반도체 장비제조업체 
세메스㈜ R&D센터 용인 유치는

경기도, 日 반도체장비기업 
‘알박’ 300억 원 규모 연구개발(R&D)센터 
성남 분당에 유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추가 투자를 약속했던 일본 기업이 
약속을 지켜 경기도 평택에 
테크놀로지센터를 설치했다. 

경기도는 반도체 진공 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일본 알박(ULVAC)사가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경기도 어연한산 외국인투자기업 
전용임대단지에 반도체 제조장비 
기술개발을 위한 테크놀로지센터를 
준공했다고 10월 24일 밝혔다. 





‘알박 테크놀로지센터 평택’은 
지난해 4월, 김동연 지사가 
일본의 알박 본사를 직접 방문해 
거둔 결과물이다. 
당시 이와시타 세쓰오(岩下節生) 대표이사는 
김동연 지사와 
경기도 평택에 1,330억 원을 투자해 
테크놀로지센터를 설립하겠다는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오후 열린 준공식에 참석해 
“경기도와 알박 간의 오랜 신뢰와 
협력이 오늘의 준공식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 많은 인재들이 이곳에서 
협력하고 연구해 세계적 기술을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경기도는 우수한 인재들이 
꿈을 펼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시타 대표이사는 
“경기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알박 그룹 최초의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 테크놀로지센터를 
경기도 평택에 설립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알박의 테크놀로지센터는 
고객사와 가까운 곳에 거점을 두고 
제품과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려는 동시에 
고객과의 협업, 기술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52년 설립된 알박그룹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진공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1995년 설립한 한국알박은 
2000년부터 평택, 파주 등에 장비 제조 7개소, 
장비설계(분당기술개발센터) 등 
경기도에 총 1억 1천만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일본 ㈜알박의 이와시타 세쓰오 대표이사, 
삼성전자, SK 하이닉스를 비롯한 
관계기업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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