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화성시, 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 참석...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및 권한 확보 논의

화성시, 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및 
권한 확보 논의
〇 화성시, 2025년 특례시 출범 47일 앞두고, 
   선배 특례시들과 머리 맞대
〇 특례시시장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 제공 기대

        화성시          등록일   2024-11-15

[참고]
경제특별시 화성 2025년예산안 발표 
“민생 급속충전”
- 정명근 화성시장 
 “지역경제 든든한 버팀목 될 것”는

평택시 2025년도 예산 2조 4325억 원 편성 
- 2024년 대비 6.1% 증가한 규모는

2025년 경기도 예산 규모는 
38조 7,081억 원
(기자회견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2025년 본예산 편성 관련 기자회견은

2025년도 에산안 677.4조원과 
2024~2028 국가재정운용계획 의결은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월 15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 6월 용인에서 열린 
상반기 정기회의에 준회원으로 참여한 이후 
두 번째 공식 참석이다.



이날 회의에서 화성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제도개선사항 공동건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간담회 추진 등의 
안건에 대해 다른 특례시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쳤음에도 
특별법에 반영되지 않은 
사무특례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특례시의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권한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원, 고양, 용인, 창원 특례시와 협력하여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47일 여 앞두고 있으며, 
시민과 함께 성공적인 특례시 출범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특례시시장협의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는 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자 
내년 1월 3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상상이 현실이 된 도시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화성특례시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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