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특별시 화성 2025년예산안 발표
“민생 급속충전”
- 정명근 화성시장
“지역경제 든든한 버팀목 될 것”
화성시 등록일 2024-11-08
[참고]
“화성특례시는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정명근 시장, 미래도시 비전 밝혀는
화성특례시로 나아가는 100만 화성
시장님 기자회견 메시지는
화성특례시로 나아가는 100만 화성
시장님 기자회견 자료(PPT)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 통과...
2028년 개통 청신호는
화성국제테마파크에 아시아 최대규모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들어선다.는
정명근 화성시장,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과
화성시 2024년 예산안 시정연설문은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11일 시의회 예산안 제출에 앞서
민생경제 회복과 성장 기대감을 자극하는
화성시 2025년 예산안을 설명했다.
정 시장은 2025년 예산에 대해
‘민생 급속충전 예산‘이라고 규정하고,
“건전재정은 기본이고
적극적 확장재정을 통해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전통시장과 자영업 등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까지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일반회계 3조1천187억원과
특별회계 3천84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일반회계 주요 세입예산은
지방세가 1조4천65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4.99% 증가했고,
세외수입 또한 30억원 가량 소폭 증가해
전반적으로 자체재원은 1천940억원이
증가했다.
정 시장은
“특히 전국 최대규모인 5천90억 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지원 보조금 456억원을 확보했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121억원 등
산업ㆍ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에
1천63억원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무상급식 지원 417억원,
기본형 공익직불제 239억원,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 182억원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에도 2천992억원을
투입한다.
재난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상해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지원 28억원 및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공공형 택시 손실보전금 지원 사업 24억원 또한
전국최대 편성 규모이다.
또한, 25년도 신규사업으로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운영,
택시 야간운행 활성화 지원,
화성형 재가노인통합돌봄 사업 등이 있으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화성형 RE100 기본소득마을 지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자율주행 리빙랩 기반 구축 등의 사업도
예산을 신규 확보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확장예산을 편성했고
주요 공공시설 건립과 인프라 예산을 통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은
이번달 11월 11일부터 열리는
제237회 화성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달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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