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0일 목요일
한국철도시설공단, 2014년 철도건설용지 보상비로 2,543억원 집행
철도시설공단,
올해(2014년)
철도건설 용지보상비로 2,543억원 집행
한국철도시설공단 등록일 2014-02-19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철도건설사업비 7조2천억원 중
용지보상비로 2,543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경기활성화를 위해 1,404억원(55.2%)은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년에 용지보상을 시행하는 25개 사업 중
▲ 부전∼마산 복선전철 등
5개 신규사업에 287억원을 집행하고,
▲ 현재 공사 중인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20개 사업에는 8,707필지/4,531천㎡에
2,256억원을 투입하여
전체 필요용지의 95.1%까지
매수할 계획이다.
□한편, 2014년말 완공예정인
호남고속철도는 용지매수가
대부분 완료되어 전 공구에서
원활하게 시공 중이며,
원주∼강릉 복선전철화 사업의 경우
2013년도 말까지 전체 용지의 53%를
매수 완료하여 2017년말까지
완공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철도공단은
보상절차 등에 대한 민원인들의
궁금증 해소와 정보공개 확대를 위해
공단 홈페이지(http://www.kr.or.kr)의
KR토지보상안내(FAQ)에
잔여지 매수 세부기준 등을
추가로 게재하였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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