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이용 에티켓 애니메이션 홍보 동영상
‘두유노우? 젠틀버스’집중 홍보
- 버스정류소 편, 승․하차 편,
버스 이용 편 등 총 3편,
G버스 TV통해 표출
○ 버스기사 친절교육 프로그램 운영,
○ 버스기사 친절교육 프로그램 운영,
친절버스기사 발굴 표창
○ 불친절 버스기사와 버스업체에는
○ 불친절 버스기사와 버스업체에는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시 페널티 부여
경기도는 올해를 버스친절운동 원년의
해로 정하고 버스 서비스 개선과
대중교통 이용 선진문화 정착을 위해
대대적인 G버스 친절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우선 버스이용자들이
기본적으로 지켜야하는 버스이용
에티켓 중 잘 지켜지지 않는 기초질서
사례를 동물 캐릭터의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한 동영상 ‘두유노우 젠틀버스
(Do you know Gentle-bus')를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이 동영상은 실제 버스이용 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사례 중심으로 이용 상황에 따라
「버스정류소 편」,「승·하차 편」,
「버스 이용 편」등 총 3편으로 제작됐다.
버스운송사업조합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경기도 버스에 설치된
G-버스 TV를 통해 표출되며,
경기도청 홈페이지와 대중교통과
SNS,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도는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버스 서비스 개선과 버스 운전기사들의
불친절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친절한 버스기사를 발굴해
표창하기로 했다.
교통연수원과 연계해 버스운수종사자들의
친절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친절한 버스기사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해 버스기사들의
친절 유도와 사기를 진작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불친절 버스기사나 버스업체에
대해서는 매년 실시하는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시에 페널티를
부여할 방침이다.
홍귀선 경기도 대중교통과장은
“그동안 대중교통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버스기사 불친절 민원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대대적인 친절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에 제작한 홍보 동영상은 기존의
캠페인 홍보 영상물과 차별화해 홍보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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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일 : 2014-02-04 오전 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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