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20부터 김해공항 미국행
2차검색 면제를 위한 시범운영 실시
- 금년 12월 하순 2차검색 면제
본격시행 예정
- 부서: 항공보안과 등록일: 2014-11-18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김해공항
미국행 항공기 이용 승객에 대한
탑승구
앞 2차검색 면제를 위해
‘14.11.20~12.14
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공항
환승객 소지 액체류 검색을 위한
액체폭발물탐지장비를
도입하여 환승장에
설치
완료(‘14.10.27)하였다.
이번 시범운영은 보안검색요원 교육 및
이번 시범운영은 보안검색요원 교육 및
실제
운영 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개선함으로써
정식운영 시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시범운영
및 미비점 보완을 거쳐,
금년
12월 22일 경 미국행 2차검색 면제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그 동안 미국행 승객의 가장 큰 불만인 탑승구 앞
그 동안 미국행 승객의 가장 큰 불만인 탑승구 앞
가방검색으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가 해소되고,
액체면세품
구매도 탑승 전까지 가능하게
되어(종전
출발 1시간전) 연 3.5만명(‘13 기준)의 김
해공항
미국행 승객의 편의가 대폭 증진되고,
또한
항공업계는 추가로 소요되던
시간(연
1,100시간)과 2차검색 및 액체류 면세품
배달인도에
소요되는 비용(연4억원)을 줄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항공보안을 강화하면서도,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항공보안을 강화하면서도,
2차검색
면제 등 승객편의를 증진시키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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