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 시범사업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4-11-17
화성시보건소가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을 통해
시민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보건소가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문 인력을 선발해
2개월간의
전문교육상담과정을
이수시키고, 국
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대상자
중
사후관리
동의자․유소견자 중 교육
희망자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보건소에서는
5주간 이론과
실기, 개별상담, 평가 과정으로 진행되며,
보건지소·보건진료소는 2주간
교육상담(이론+실기)과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교육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상녕 화성시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과
화성시U-만성질환관리센터 확대 운영을
통해
건강한 화성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22일
‘경기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는
화성시의
‘화성시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
시범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타 지자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문의
:
화성시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69-1782,
3587.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