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보다 881만㎡(3.9%) 늘어
- 전체 외국인 소유 토지는 2억 3,474만㎡,
전 국토 0.2% 차지
부서: 토지정책과 등록일: 2015-02-12 11: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2억 3,474만㎡(234.74㎢)로
전체 국토 면적 100,266㎢의 0.2%를 차지했다.
금액(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33조 6,078억 원에 이른다.
‘14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소유 면적 현황은
‘14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소유 면적 현황은
다음과
같다.
주체별로는
주체별로는
외국
국적 교포가 1억 2,580만㎡(53.6%)으로
가장
비중이 크고,
합작법인
7,620만㎡(32.5%),
순수외국법인
1,915만㎡(8.2%),
순수외국인
1,301만㎡(5.5%),
정부·단체
58만㎡(0.2%) 순이다.
국적별로는 미국 1억 2,387만㎡(52.8%),
국적별로는 미국 1억 2,387만㎡(52.8%),
유럽
2,544만㎡(10.9%),
일본
1,721만㎡(7.3%),
중국
1,322만㎡(5.6%),
기타
국가 5,500만㎡(23.4%) 순이다.
용도별로는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 용지 비중이
1억
3,542만㎡(57.7%)으로 가장 크고,
공장용
6,846만㎡(29.2%),
주거용
1,548만㎡(6.6%),
레저용
921만㎡(3.9%),
상업용
617만㎡(2.6%) 순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4,022만㎡(17.1%),
시도별로는 경기 4,022만㎡(17.1%),
전남
3,672만㎡(15.7%), 경북 3,571만㎡(15.2%),
충남
2,127만㎡(9.1%), 강원 2,087만㎡(8.9%)
순이다.
지난해 외국인 토지 소유 변동은
지난해 외국인 토지 소유 변동은
1,895만㎡를
취득하고 1,014만㎡를 처분하여
881만㎡(3.9%)가
증가하였으며,
금액으로는
1조 1,654억 원(3.59%)이
증가하였다.
시도별로는 제주가 566만㎡로
시도별로는 제주가 566만㎡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강원
162만㎡, 경기 113만㎡,
울산
97만㎡ 순으로 증가한 반면,
전남
70만㎡, 경북 68만㎡, 전북 23만㎡ 감소하였다.
특히, 제주도는
특히, 제주도는
중국인들의
토지취득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51.6% 증가하였으며,
제주도
면적 대비 외국인 토지보유
비율은
0.9% 수준으로 늘었다.
이는, 제주도의 부동산 투자이민제도
이는, 제주도의 부동산 투자이민제도
시행(‘10.2월)
영향 등으로
중국인들이
제주신화역사공원 등 대형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면서 레저용지를 취득*한 것이
주된
증가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 제주신화역사공원(232만㎡),
오라이동 레저용지 70만㎡,
상명대 제주연수원(32만㎡) 등
용도별로는 레저용지 484만㎡,
용도별로는 레저용지 484만㎡,
임야·농지
등 용지 203만㎡, 공장용지 119만㎡,
주거용지
44만㎡, 상업용지 31만㎡ 순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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