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절감하세요.
- 건설신기술 전국 발주청 워크숍 개최…
신기술 활용도 향상 기대
부서: 기술정책과 등록일: 2015-03-05 06:0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건설신기술의 활용 촉진을 위하여
전국 발주청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는
「제8회 발주청 관계자 신기술 워크숍」을
3.5(목)~3.6(금) 양일간 충남 예산에 있는
리솜 스파캐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건설공사를 시행하는
전국의 발주청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국토부와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사·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기술제도 및 정책방향’,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기술제도 및 정책방향’,
‘우수 활용사례 발표’ 및 다수 발주기관이
공동참여하는 분임토의 등을 통하여
활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게 되며, 최근 지정되어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17개 신기술의 전시회도
함께 열려, 기술개발자에게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신기술의 활용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건설신기술은 민간의 기술개발을 유도하여
건설신기술은 민간의 기술개발을 유도하여
건설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89년 도입한 제도로 ’14년말까지 753건을
지정하여 누계 활용실적은 4만여건이며
금액으로는 약 8.5조원에 달한다.
신기술 파급효과를 분석한 연구결과
신기술 파급효과를 분석한 연구결과
(건설기술연구원, ’10.4월)에 따르면
신기술 활용시 기존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였을 때 보다 공사기간은
약 45% 단축되며, 품질은 44%,
안전성은 42% 향상됨과 아울러
공사비는 약 31%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술 활용시 장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기술 활용시 장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활용실적이 다소 부진한 이유로는 발주청에서
특정기술을 적용하는 것에 따른 특혜 시비
등을 우려하는 원인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어
‘14년말 부터는 국토교통부에서는 활용이
되지 않은 신기술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첫 번째 고객 되어주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신기술 협약업체를
양성화하여 기술을 전수받은 업체에게도
발주청과 사용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므로써,
신기술의 공사활용 기회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또한,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발주청의 활용상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건의사항 등
다양한 발주청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제도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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