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 의결
- 12월중 실시협약 체결 후 2016.3월 착공
- 2021년 개통하면 고양시 대곡에서
부천시 소사까지 16분 소요
부서:광역도시철도과 등록일:2015-12-11 17:00
수도권
서부지역의 출퇴근 교통난을 완화할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이 임대형민자사업(BTL)
방식으로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대곡-소사
복선전철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이
12월 11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12월중
(가칭)서부광역철도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3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0년 7월 현대건설 컨소시엄
이 사업은 2010년 7월 현대건설 컨소시엄
(서부광역철도주식회사)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후 지자체와의 사업비 분담 협의에
장기간이
소요되었으나, 분담방안이
2014년
10월 타결(지자체 10% 부담)됨에 따라
실무협상
및 KDI 검토 등을 거쳐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
상정ㆍ의결하게
되었다.
대곡-소사선은 경의선 대곡역에서
대곡-소사선은 경의선 대곡역에서
경인선
소사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18.4km(5개 역사)의
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서
북측으로는
경의선,
남측으로는
소사-원시(공사중) 구간을 거쳐
서해선과도
직결된다.
2021년 이 노선이 개통되면
2021년 이 노선이 개통되면
하루
23만명이 이용하게 되어
경기
서북부 지역의 출퇴근 교통난을 완화하고
복잡한
수도권을 우회하여 호남ㆍ충청권의 여객 및
화물을
수송하는 서해안 간선철도망이 구축되게
되며,
경부선에 집중된 화물 물동량을 분산
처리하여
경부선의 선로용량 부족을 해소하고,
철도
화물운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곡↔소사) 현행 67분(경의선+1호선 전철 이용) →
개통시 16분 소요(51분 단축)
* (대곡↔원시) 현행 134분(지하철+버스 이용) →
* (대곡↔원시) 현행 134분(지하철+버스 이용) →
개통시 41분 소요(93분 단축)
* (대화↔김포공항) 현행 49분(공항 버스) →
* (대화↔김포공항) 현행 49분(공항 버스) →
장래 27분 소요(22분 단축)
아울러, 1.1조원의 민간투자가 이루어 짐에 따라
아울러, 1.1조원의 민간투자가 이루어 짐에 따라
건설경기
활성화와 더불어 경기지역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개요>
사업구간 :
고양
대곡~김포공항~
부천 소사 L
= 18.36km
총사업비 :
1조
634억원(보상비 964억원 별도)
*
‘09.6월 불변가
사업기간 :
’16.3 ~
’21.3
(공사기간
60개월)
정거장(5개역)
: 대곡
↔
능곡
↔
김포공항 ↔
원종
↔
당아래
열차운행계획 :
출퇴근시
9분간격,
평시 15분 간격(92회/일),
6량
15편성
|
일산"대곡-부천"소사" 전철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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