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8일 금요일

경기도, 재직 여성 고용유지 위해 커뮤티니 활동 지원키로

경기도, 재직 여성 고용유지 위해
커뮤티니 활동 지원키로

○ 직장부모 커뮤니티 모임에 총 2,500만원,
    모임별 100만원 이내 지원
○ 도내 여성근로자복지센터 5개 기관 진행
○ 재직여성 중심으로 양육, 자녀교육 정보 교환,
    체험활동 참여



경기도가 21일부터 수원과 안산, 부천, 고양, 의정부 등 
5개 여성근로자복지센터에서 직장부모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직장부모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며 고립되기 쉬운 여성근로자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정보도 공유할 수 있도록 재직 여성들의 양육,
교육정보 교환, 체험활동 참여 등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5인 이상의 여성근로자 커뮤니티,
직장부모 커뮤니티 등을 운영하거나 희망하는
재직 여성들의 자조모임 및 단체 등으로 해당 시
여성근로자복지센터에 4월 1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약 25여개 모임에 총 2,500만 원으로
모임별 100만원 이내이며 활동분야는
▲직장부모 교육, ▲자녀교육, ▲문화프로그램,
▲관계회복 프로그램 등 4개 분야다.
모집일정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내용문의 및
신청은 각 시군별 여성근로자복지센터로
신청(대표전화/의정부센터 ☎031-879-2735)하면 된다.
조정아 경기도 여성가족과장은
“직장 여성근로자들이 모여 필요한 정보도 얻고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며
“일하는 여성들의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재직여성들의 고용유지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고충상담, 교육훈련 등
재직 여성근로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출산 및 육아 휴직자를
대상으로 한 직장복귀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담당부서) : 여성가족과
연락처 : 031-8008-2518
입력일 : 2016-03-17 오후 2: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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