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6일 월요일

평택시 러번(Rurban.소도시)디자인대학 운영

평택시 러번디자인대학 운영

           평택시       등록일   2017-06-23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
2일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협성대학교 경기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이상문 협성대 교수)와 협약을 체결하여
농촌지역개발 및 농촌활성화방안을 주제로
‘러번디자인대학’개강식을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러번(Rurban)’이란 도시라는 의미의‘Urban’과

농촌이라는 ‘Rural’의 합성어로 농촌과 도시가 결합된
방의 소도시를 가리키는 말이다.

평택시는 이와 같이 도시적 환경과 농촌적 환경이
혼재하고 있는 지역의 상황을 의미하는 용어로도
쓰이고 있다. ​

평택 러번디자인대학은 지난 22일 개강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주 1회 과정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이해와 향후 마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나아가 우리 마을 농촌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 관계자는“평택시는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균형적인 도시 발전은 물론 계획적인 농촌 지역개발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읍·면 마을리더 육성과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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