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11.41%로 가장 많이 올라
○ 경기도, 2019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지난해 대비 평균 5.73% 상승(전국 평균 8.03%)
○ 과천시 11.41% 최고, 포천시 3.07%로 최저
○ 이의신청 기간 : 2019. 5. 31. ~ 7. 2(30일간)
문의(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연락처 : 031-8008-4931 | 2019.05.30 오후 4:33:31
[참고]
경기도 2018년 개별공시지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8/05/2018_31.html
경기도 2019년 표준지공시지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2/5_12.html
2019년 개별공시지가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19/05/2019-803-2018-175p.html
2019년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5.73%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은 8.03%,
수도권은 8.7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452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344만3592필지(76.1%)로 나타났으며
하락한 토지는 64만7442필지(14.3%),
변동이 없는 토지는 212만301필지(4.7%),
신규조사 토지 7만9644필지(1.8%)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지식정보타운이 조성 중인
과천시로 11.41% 상승했으며,
미사‧위례신도시가 위치한 하남시가 10.53%,
일직역세권 개발사업 영향으로
광명시가 10.01% 순으로 모두 10%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포천시(3.07%), 양주시(3.41%),
이천시(3.66%)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이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2,150만원,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임야로
㎡당 508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부터
시·군·구청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분야별정보/ 도시주택 / 부동산 공시지가/ 개별
공시지가열람)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7월 2일까지 토지가 소재하는 시·군·구청에
이의신청 할 수 있다.
도는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등을 거쳐
오는 7월 31일까지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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