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5일 일요일

누구나집 시범사업(화성능동 A1, 의왕초평A2, 인천검단 AA26, 인천검단 AA31,인천검단 AA27, 인천검단 AA30,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결과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을 위한 

누구나집 시범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결과 발표


담당부서 : 민간임대정책과

등록일 : 2021-11-29 09:00


□ 누구나집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

(시세 85~95% 이하)로 

10년 동안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의 

내집 마련을 위한 주택 공급 유형이다


* (일반공급) 무주택세대구성원

** (특별공급)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20% 이하 이면서 

1) 청년 : 19세 이상 39세 이하이고 미혼, 

2) 신혼부부 : 혼인 합산 기간이 7년 이내, 

3) 고령자 : 65세 이상인 자


ㅇ 일반적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달리 

①사업초기 확정된 분양전환가격으로

 임대기간 종료 후, 

무주택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하고, 

②개발이익을 사업자와 임차인이 공유, 

③공유경제에 기반한 주거서비스를 통해 

주택을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공유 플랫폼으로 조성한다.


[ 분양전환가격 ]


□ 누구나집의 분양전환가격은 

‘공모시점 감정가격’에 

사업 착수시점부터 분양시점(약 13년)까지 

‘예상 연평균 주택가격 상승률 

1.5%를 적용’한 주택가격 범위 내에서 

사업자가 가격을 제시하도록 하였다.


ㅇ 이는 임대의무기간 10년이 끝난 후인 

분양 시점에서의 분양가격을 

현 시점에서 정한 가격으로, 

감정가격이 시세보다 다소 낮은 점, 

예상 주택가격 상승률을 

보수적으로 책정한 점 등을 감안할 때 

임차인은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전환 받을 수 있게 된다.


ㅇ 또한, 분양전환가격을 확정함으로써, 

예상 주택가격 상승률을 

상회하여 발생하는 초과이익은 

분양을 받는 임차인에게 전부 귀속되게 된다.


ㅇ 이번 시범사업 6개 사업지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사업계획서에서 제안한

분양전환가격으로 확정(상세 금액은 

세부현황 참조)되었으며, 

모두 현재 주변 시세보다 

낮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전환’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누구나집 시범사업 공모 사업지 개요

※ 아래 세부현황은 

우선협상 대상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 등을 토대로 작성하였으며, 

향후 사업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➊ 화성능동 A1(LH,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

ㅇ (사업개요) 화성능동 A1 사업지는 

47,747m2 부지에 

전용면적 74~84m2의 아파트 

총 89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ㅇ (분양전환가격) 전용면적 84㎡ 기준 

확정분양가는 704백만원으로 

공급면적 3.3㎡당 21,308천원 수준이며, 

전용면적 74㎡ 기준 

확정분양가는 638백만원으로 

공급면적 3.3㎡당 21,712천원 수준이다.


➋ 의왕초평 A2(LH, 제일건설 컨소시엄)

ㅇ (사업개요) 의왕초평 A2 사업지는 

45,695m2 부지에 

전용면적 59~84m2의 아파트 

총 9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ㅇ (분양전환가격) 전용면적 84㎡ 기준 

확정분양가는 850백만원으로 

공급면적 3.3㎡당 23,959천원 수준이며, 

전용면적 74㎡ 기준 

확정분양가는 760백만원으로 

공급면적 3.3㎡당 24,448천원, 

전용면적 59㎡ 기준 

확정분양가는 610백만원으로 

공급면적 3.3㎡당 24,391천원이다.


➌ 인천검단 AA26(LH, 우미건설 컨소시엄)

ㅇ (사업개요) 인천검단 AA26 사업지는 

63,511m2 부지에 

전용면적 59m2의 아파트 

총 1,31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ㅇ (분양전환가격) 전용면적 59㎡ 기준 

확정분양가는 475백만원으로 

3.3㎡당 18,616천원 수준이다.


➍ 인천검단 AA27(iH, 금성백조주택)

 ㅇ (사업개요) 인천검단 AA27 사업지는 

100,657m2 부지에 

전용면적 60~85m2의 아파트 

총 1,629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ㅇ (분양전환가격) 전용면적 84㎡ 기준 

확정분양가는 613백만원으로 

3.3㎡당 18,065천원 수준이며, 

전용면적 74㎡ 기준 

확정분양가는 541백만원으로 

3.3㎡당 17,931천원이고, 

전용면적 60㎡ 기준 

확정분양가는 441백만원으로 

3.3㎡당 17,859천원이다.


➎ 인천검단 AA30(iH, 제일건설 컨소시엄)

ㅇ (사업개요) 인천검단 AA30 사업지는 

20,876m2 부지에 

전용면적 59~84m2의 아파트 

총 418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ㅇ (분양전환가격) 전용면적 84㎡ 기준 

확정분양가는 594백만원으로 

3.3㎡당 17,132천원 수준이며, 

전용면적 59㎡ 기준 

확정분양가는 424백만원으로 

3.3㎡당 17,115천원이다.


➏ 인천검단 AA31(LH, 극동건설 컨소시엄)

ㅇ (사업개요) 인천검단 AA31 사업지는 

34,482m2 부지에 

전용면적 59~84m2의 아파트 

총 766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ㅇ (분양전환가격) 

전용면적 84㎡ 기준 확정분양가는 

613백만원으로 

공급면적 3.3㎡당 17,647천원 수준이며, 

전용면적 64㎡ 기준 

확정분양가는 467백만원으로 

공급면적 3.3㎡당 17,419천원이고, 

전용면적 59㎡ 기준 

확정분양가는 437백만원으로 

공급면적 3.3㎡당 17,561천원이다.



□ 국토교통부 김홍목 주거복지정책관은 

“누구나집은 

무주택자가 저렴한 임대료로 

10년 동안 거주하고, 

이후에는 사전확정된 가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어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ㅇ “이번 시범사업이 

주택공급 확대, 서민 

주거안정이라는 정책 목표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면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한편, 2021년 공모를 실시하지 않은 

3개 시범 사업지*(4,620호)의 경우 

주거용도로 개발계획 변경(시화 MTV), 

민간 제안사업으로 추진방식 변경(파주 금촌),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안산 반월시화) 등을 

거쳐 2022년부터 공모가 실시될 전망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