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위한 ‘경기도 반도체 지원 전담 조직’
2023년 3월 23일 가동
○ 경기도, 3월 23일 염태영 경제부지사 단장으로
한 ‘반도체 지원 전담 조직’ 첫 회의 개최
문의(담당부서) : 반도체산업과
연락처 : 031-8008-6072
2023.03.22 15:33:44
[참고]
경기도, 2023년 3월 20일
안성시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 개최는
김동연, ‘용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전담기구 즉시 구성은
2023년 3월 15일(수),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개최
- 300조원 규모, 수도권에 세계 최대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용인시에 조성되는 300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반도체 지원
전담 조직(TF)’이 오는 3월 23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3월 15일 정부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표 당시
전담 기구(TF)를 즉시 구성하겠다고
약속한 지 8일 만이다.
첫 회의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단장인 염태영 경제부지사 등
도와 용인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담 조직은 단장인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부단장인 미래성장산업국장이 이끈다.
국가산단 성공 추진을 위해
관련 실·국장, 용인시 부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이 참여해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업 대표로 참여해 반도체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도는 인허가를 비롯해
핵심 인력양성,
팹리스 클러스터 조성,
해외 선도기업 유치,
소부장기업 지원 등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용인시 남사면 710만㎡(215만 평)에
2042년까지 300조 원을 투자해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개를 구축하고,
국내외의 우수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
팹리스 등 최대 150개를 유치한다고
발표했다.
경기도에는 기흥·화성·평택·이천 등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반도체 생산단지와
소부장 기업들이 위치해 있고
판교에는 팹리스 기업들이 밀집돼 있다.
SK하이닉스가 용인 원삼에
120조 원 규모의 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가 용인 남사에
300조 원 규모의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조성한다면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완성된다.
이는 메모리-파운드리-디자인하우스-
팹리스-소부장 등 반도체 전 분야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것으로
국내외 우수 인재를 집적한
‘글로벌 반도체클러스터’의
선도모델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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