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노후주택, 녹슨 수도관
교체 신청하세요.
○ 경기도, 31개 시군 1만 5천여 세대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
- 주거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
60㎡ 이하는 총 공사비의 90%
- 옥내급수관일 경우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은 최대 60만 원 지원
문의(담당부서) : 상하수과
연락처 : 031-8008-6990
2024.04.29 07:01:00
[참고]
경기도, 2025년(내년)부터
단독➝단독+소규모 공동주택 수리 지원
○ 2024년 4월 26일
‘경기도 단독주거지역 집수리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개정은
경기도는 올해(2024년)
총 1만 5천세대를 대상으로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이어간다고 4월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 가운데
면적 130㎡ 이하 세대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연도강관 설치 주택,
수질기준 초과 주택 등에 우선 지원한다.
세대당 지원액은 옥내급수관의 경우
최대 180만 원, 공용배관의 경우
최대 60만 원이고
지원 비율은 주거 면적에 따라 달라진다.
면적이 60㎡ 이하는 총공사비의 90%,
85㎡ 이하는 총공사비의 80%,
130㎡ 이하는 총공사비의 30%를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주거 면적에 상관없이
최대 지원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경기도와 시·군이
각 50%씩 분담한다.
현재 오산시를 시작으로 모든 시군에서
녹슨 수도관 개량 사업 신청 세대를
연말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표명규 경기도수자원본부 상하수과장은
“녹슨 수도관을 선제적으로 교체함으로써
도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재 시·군에서 접수를 하는 만큼
많은 도민들이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노후주택 35만 세대의 녹슨 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했다.
도는 올해(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4만 5천 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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