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5일 화요일

‘남경필 지사 공약’ 녹슨 수도관 개량사업, 도민 만족도 높아

“녹슨 수도관 바꾸고 수돗물 마십니다”

○ ‘남경필 지사 공약’ 녹슨 수도관 개량사업,
    도민 만족도 높아
- 지원 대상자 설문 결과, 89% ‘만족’,

   불만 4%에 그쳐
- 수돗물 그냥 마시는 세대도 5% 증가…

   수돗물 인식 개선에도 기여
- 경기연 조사 결과, 수돗물 인식 제고

   1순위 정책으로 ‘수도관 교체’
○ 경기도, 지난해 도내 16개 시군 3만2천 여 가구

    녹슨 수도관 교체
- 당초 목표 2만3천 가구의 141%. 도민 호응
○ 올해 25개 시군 4만5천 가구 추진 계획




경기도가 남경필 도지사 공약으로 추진 중인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개량사업’에 대한
도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녹슨 상수도관으로 불편함을 겪는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상수도관 개량 공사비의
최대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도비 452억 원 등
총 1,498억 원이 투입돼 도내 20만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
15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지원으로
녹슨 상수도관을 교체한 2,611세대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187세대가 ‘매우 만족’,
127세대가 ‘만족’한다고 답해 전체 89%가
사업에 호응했다.
반면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세대는 4%(118세대)에
그쳤다.
​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결과, 수도관 개량 후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세대가 27%(582세대)에서 32%(692세대)로 증가했으며,
먹는 샘물을 이용한다는 세대는 19%(412세대)에서
16%(338세대)로 감소했다.
​
이와 관련, 경기연구원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민 1,113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수돗물 인식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를 실시한 결과,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해소되면 수돗물을
마시겠다는 응답이 84.3%(‘매우 그렇다’, 30.2%,
‘약간 그렇다’ 54.1%)를 기록했다.
조사에 따르면 수돗물 불신은 직접 경험보다는
주로 ‘부정적 언론보도’(41.2%),
‘막연한 불안감’(29.5%) 등이 원인이었다.
​
특히 응답자들은 수돗물 신뢰도 제고를 위한
정책 우선순위로 ‘노후 상수관 개선’(33.0%)을 꼽아,
경기도의 ‘녹슨 수도관 교체 사업’이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점을 뒷받침했다.
이밖에도 ‘노후 배관/물탱크 관리’(26.8%),
‘상수원 수질관리’(22.0%), ‘정수시설 개선’(9.4%)
순으로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녹슨 수도관 교체 사업’에 대한
각 시군의 사업 참여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
도는 지난해 당초 목표인 2만3,000세대를
훨씬 상회하는 3만2,623세대를 지원했다.
지원 접수에는 당초 목표의 145%인 3만3,638세대가
접수해 사업 필요성과 도민의 관심도를 입증했다.
각 시군도 경기도 지원기준에 맞게 ‘수도급수조례’ 와
‘주택조례’를 개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조례 개정을 통해 도내 시군 가운데
수도급수조례는 24개 시군이, 주택 조례는 25개 시군이
지원 근거를 마련한 상태여서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더욱 많은 시군의 도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이다.
​
도는 올해 도비 106억9,600만 원 등
총 337억 원을 투입해 25개 시군 4만5,000세대의
녹슨 수도관을 개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년 경과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세대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소유주택 총 공사비는 전액 지원하고,
면적 60㎡ 이하 노후주택은 80%,
85㎡ 이하 노후주택은 50%,
130㎡ 이하 노후주택은 30%를 공공에서 지원하며
나머지만 주택소유주가 부담한다.
​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건강한 도민이
경기도의 미래자산이라는 비전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도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관은 노후정도가 눈에 보이지 않아
적절한 시기에 교체 등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공용배관 또는
옥내 수도관에 주로 아연도강관을 적용해
오랫동안 사용하여 부식과 누수가 발생하고,
녹물이 나와 음용수 및 생활용수로 사용하는데
불편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담 당 자 : 박영호(전화 : 031-8008-6990)
 

문의(담당부서) : 상하수과
연락처 : 031-8008-6990
입력일 : 2016-03-14 오후 6:08:54


첨부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