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고양시로, 고양시로!’ 이색 한류관광 열풍

세계는 지금 ‘고양시로, 고양시로!’ 

이색 한류관광 열풍

- 프랑스 관광객 100여 명 한류 아이돌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지 고양시 라페스타에 모여 이색 한류 관광 즐겨

- K-POP 아레나 공연장 유치로 ‘물오른’ 

 고양시의 신한류 국제관광 도시 마케팅

신한류 국제관광도시 고양시(시장 최성)가 

이번에는 프랑스 관광객들을 불러 모았다.

 

고양시가 제작지원한 한류 아이돌 드라마 

‘드림하이’의 하이라이트 장면이었던 플래시몹 장면 

촬영 장소인 라페스타에서 드라마 장면 그대로 연출해 펼쳤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한류 전문 여행사 캅코레와 유럽 내 

아시아 전문채널 Gong TV가 공동으로 기획한 한류관광 상품으로 

Gong TV에서 드림하이 드라마가 방영 중이어서 인기가 한층 높았다.

 

드림하이 플래시몹을 위해 ‘드림 콘서트’를 진행해 

전문 댄서 5명을 선발, 댄스 영상은 유투브 등 SNS를 통해 

다각도로 퍼져나갔다.

 

특히 이번 촬영본은 프랑스는 물론 유럽의 관광객들에게 

매혹적인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한류 관광마케팅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올 한해 고양시는 K-POP 아레나 공연장을 유치하고 

엠블킨텍스 특급 호텔과 고양원마운트를 개장하는 등 

관광산업이 빛을 발하기 시작함에 따라 국내외 여행사들의 

러브콜도 함께 쇄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아쿠아리움과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가 

오픈을 앞두고 있어 신한류의 메카도시로서의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촬영을 계기로 세계인의 한국 드라마와 

스타에 대한 열정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 같은 새롭고 

흥미로운 관광마케팅 접근방식이 더욱 필요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프랑스 관광객들은 플래시몹을 마친 후 드림하이와 

각종 고양시 촬영 드라마, 영화 등이 전시돼 있는 신한류 홍보관을 

관람했다.

 

보도자료 제공 : 관광개발과 (주무관 성남신 ☎8075-3404)

고양시    입력일 : 2013-08-19 오후 2:2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