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8일 수요일

평택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2023년 하반기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초지자체로 분석

평택시, 수도권에서 취업자 가장 많이 증가
- 지난해(2023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취업자 1만3700명 증가

보도일시 : 2024. 2. 26. 배포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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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소통과 협력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평택형 복지정책 마련은

수도권에서 가장 젊은 지역은 어디? 
- 서울.인천.경기 행정동 중 
  평택시 고덕동이 33.3세로 가장 젊어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취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초지자체로 분석됐다고 
2월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시군구 취업자 수’에 따르면 
평택시의 2023년 하반기 취업자 수는 
약 34만4200명으로, 
같은 해 상반기 대비 1만3700명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치는 
서울‧인천‧경기 66개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수치며, 
전국에서도 경남 창원시(1만5700명)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수도권에서
취업자 증가 폭이 1만 명을 넘은 
시군구는 단 3곳으로, 
인천 서구(1만3500명), 
경기 화성시(1만500명)가 
평택시 뒤를 이었다.

평택시의 취업자 증가는 
건설경기 호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의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평택시 취업자의 건설업 비중은 1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국세청의 ‘존속 연수별 사업자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신규로 등록된 건설업 관련 사업체가 
815개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취업자 증가에 따라 
지역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평택시 인구는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63만4121명으로 
매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화양지구 등의 각종 개발과 더불어 
지역의 일자리가 증가함에 따라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고, 
인구도 많아지고 있다”면서 
“개발 호황 이후 도시의 안정기에도 
양질의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미래를 계획하며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평택시, 내년(2025년)도 국.도비 2142억 확보 위해 선제 대응 -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 개최 -

평택시, 내년(2025년)도 
국.도비 2142억 확보 위해 선제 대응 
-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 개최

보도일시 : 2024. 2. 27. 배포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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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월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 재정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정부예산 주요 투자 방향과 
재정 여건을 분석해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내년 국‧도비 목표액을 
총 2142억 원으로 정했으며, 
지역발전 촉진 및 지방 재정 건정성 
강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중 시 자체 시행 
주요 국․도비 사업으로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사업(410억) 
△청정수소시험센터 및 
  실증화센터 구축사업(154억)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176억) 
△서부청소년시설 건립사업(65억) 
△학현, 내기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95억) 
△고덕공공하수처리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41억) 
△고덕지구 중앙도서관 건립사업(20억)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10억)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 정책 방향과 
사업별 예산 신청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단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 시장은 “특히 
‘미군이전 평택지원법’ 관련 국비 보조율을 
가산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청단계서부터 
중앙부처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평택.의정부.고양.남양주, 5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 운행한다.

안성.평택.의정부.고양.남양주, 
5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 운행한다.
- 2024년 2월 29일 
  안성~강남역 노선부터 순차 운행 개시… 
  준공영제 노선 확대 지속 추진

담당부서 : 광역버스과
등록일 : 2024-02-26 11:00

[참고]
‘송탄~야탑’ 광역버스 6802번 운행개시 
- 2024년 3월 4일부터 
  고덕국제신도시에서 판교역, 야탑역까지는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 
이하 대광위)는 수도권 외곽에서 출발해 
서울 주요지역으로 향하는 
5개 광역버스 준공영제노선을 
2024년 2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운행* 개시한다고 밝혔다. 

* 2024년 2월29일 : 안성 4402
  (동아방송대~강남역)
* 2024년 3월 1일 : 평택 M5438
  (평택지제역∼강남역) 
* 2024년 3월 4일 : 의정부 1205
   (송산동∼상봉역) 
   고양 1000(대화동∼숭례문)
    남양주 M2352(평내동∼잠실역)

□ 광역버스 준공영제는 
버스의 운행은 민간 운수회사에서 담당하되, 
정부와 지자체가 광역버스의 노선관리 등 
운영에 대한 정책결정 권한을 가지며 
운영적자를 재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