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9일 화요일

정장선 평택시장, 2024년 1월 8일 개최한 시정 주요 현안 관련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회의’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 선거 중립 의무’ 강조

정장선 평택시장, 
‘공직자 선거 중립 의무’ 강조

보도일시 : 2024. 1. 8. 배포 즉시
담당부서 : 자치행정협치과
담당과장 : 조원경 (031-8024-2700)
담당팀장 : -
담 당 자 : 김용수 (031-8024-2711)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4년 1월 8일 개최한 
시정 주요 현안 관련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 회의’에서 
올해 4월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이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하게 지킬 것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공직자들은 
선거 중립 의무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라며, 
“특히 평택시는 국회의원 선거구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다수의 예비 후보자가 등록하는 등 
정치적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공직자들이 흔들림 없는 자세로 
공직선거법 준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직자가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오해를 사지 않도록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켜달라”며, 
“특히 소셜미디어 등에 
지지를 표명하는 의사를 밝히거나, 
공식적 행사에 
공무원의 선거 관련 의견을 개진하는 
행위가 없도록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공명정대한 선거업무에 
온 힘을 다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 2024년 1월 8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김동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 광교에 만들겠다”
○ 김동연 지사, 1월 8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 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토의, 
  광교테크노밸리 미래 비전 보고
○ 경기도가 추진 중인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 기대
○ 박광온 의원, “광교테크노밸리 중심의
   바이오산업 지원 위한 길 찾겠다”밝혀

문의(담당부서) : 바이오산업과  
연락처 : 031-8008-5304    
2024.01.08  13:01:00

[참고]
경기도, 수원시와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첫 회의 열어
○ 경기도, 8월 2일 수원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조성 연석회의 개최는

경기도시공사,
과천지식정보타운 사업 본격화는

광교비즈니스센터 준공,
13일부터 입주 시작은

경기도-LH,
공동 협력으로 동탄테크노밸리
활성화 추진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교테크노밸리를 찾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를 
광교에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월 8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박광온 국회의원,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바이오 전문가 및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시절부터 
광교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들었으면 
하는 구상을 했는데 
그 꿈이 현실에 가까워진 것 같아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면서 
“경기도 바이오산업이 광교, 시흥, 
고양과 성남과 화성으로 나뉘어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광교테크노밸리는 5곳을 묶는 거점이다. 
광교에 바이오 스타트업(새싹기업)이 
둥지를 틀 수 있게끔 개발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교테크노밸리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넘어서 국제적으로도 
가장 모범이 되고 선도할 수 있는 
바이오산업 단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내서 거대한 역사를 이뤄내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자리를 함께 한 박광온 의원도 
“광교테크노밸리 중심의 바이오산업이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확실하게 지원해야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협력 의지를 
밝혔다.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이날 광교테크노밸리 내 
옛 바이오장기연구센터 부지를 개발해 
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등 
광교를 경기도 광역 바이오 클러스터 
거점으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올해부터 고급 
연구개발(R&D) 전문인력 양성(연간 500명), 
바이오스타트업 보육(연간 15개사 내외), 
도유재산 개발을 위한 행정절차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참석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한편, 광교테크노밸리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있는 첨단산업단지로 
바이오·헬스기업 200여 개사가 입주해 있다. 
단지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등이 
위치해 경기도 미래성장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