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일 수요일

평택시-평택대학교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평택시-평택대학교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보도일시-2021. 08. 30.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한현진 (031-8024-2226)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월 26일 

평택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문기)와 

평택대 제2피어선빌딩 7층 국제회의장에서 

양 기관 주요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와 평택대학교 간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혁신 클러스터 조성 

△대학생 공익활동 인턴십 

△문화공연 제공과 역사자료 집성 

△4차 산업혁명 시대 인문학적 소양 육성 등 

평택대학교에서 사전에 제안한 

지역경제, 청년・취약계층 일자리, 

문화예술, 교육 분야의 의제들에 대한 

검토내용 및 지역사회 접목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이 활발히 논의됐다.


정장선 시장은 “제안된 내용들이 

당장 추진이 어렵더라도 

중장기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실현될 수 있도록 

평택시와 평택대학교 상호 간 

지속 논의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김문기 총장직무대행은 

“학생들과 평택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도록 

제안을 구체화해 협의하는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대학교는 IT 공학대학, 

국제물류대학, 사회서비스대학, 

문화예술대학 등 4개의 단과대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4년제 대학교로 

‘지역사회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기독교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성격적 인성을 갖춘 심(心)인재 양성, 

협업능력을 갖춘 협(協)인재 양성, 

미래가치 창출로 변화를 선도하는 

창(創)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제7회 평택시 경관위원회 개최결과 알림

2021년 제7회 평택시 경관위원회 개최결과 알림


「2021년 제7회 평택시 경관위원회」 

개최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심의자문기간 : 2021. 8. 19.(목) ~

                      2021. 8.25.(수) (7일간)

○ 회의방식 : 서면심의 및 자문

                 (전자우편 송부․회신)

○ 참석위원 : 평택시 경관위원 10명

○ 심의안건 : 4건 (심의 2건 / 자문2건)

- 제2021-13호  ***지구 도시개발사업 변경

  : 조건부 의결

- 제2021-14호  *****진입도로 개설공사 

  : 조건부 의결

- 제2021-15호  평택 ****시설(****시설) 

  조성공사 : 자문종결

- 제2021-16호  *******지구 경관계획 

  시행지침 변경 : 자문종결












화성시, ‘진안지구, 봉담3지구 공공주택지구 개발’시민 목소리 싣는다.

화성시, ‘진안지구, 봉담3지구 

공공주택지구 개발’시민 목소리 싣는다.

○ 8월 30일, 성명서 발표...

   시민 중심 사업 추진 및 

   지속가능한 명품 자족도시 조성 요구 

○ 전담 조직 구성하고 

   국토부, LH 등과 긴밀한 협의 


    화성시       등록일   2021-08-30


[참고]

화성 진안지구 사업개요와 

화성 봉담3지구 사업개요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8/3-3.html


정부의「공공주도 3080+」 

화성 진안지구, 봉담3지구 

신규 개발사업 추진 관련 

화성시장 성명서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8/3080.html 



화성시가 8월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에 화성 진안지구와 

봉담3지구 개발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정부 주도가 아닌 시민 중심의 개발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긴급 성명서를 통해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지지하면도 그간 신도시 개발에 따른 

문제점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을 촉구했다. 


성명서에는 

▲시민 중심의 사업 추진 

▲포용성장을 위한 협력적 개발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조성 

▲군 공항 이전지 공모를 통한 

원군공항 이전 

총 4가지 요구사항이 담겼다. 


특히 이번 성명서의 핵심은 

앞선 신도시 개발 사업들이 

지자체와의 면밀한 협의 없이 

공급 우선 논리로 추진돼 

지역 간 불균형과 극심한 교통문제, 

부족한 생활SOC, 

급격한 사회복지 수요 증가 등을 

러옴에 따라 

계획단계부터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전에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또한 원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실적인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의 경우 선이전 후철거로 

경영활동에 피해를 주지 않는 방안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신도시 개발로 

진안, 봉담지구에 약 11만 명(4.7만 호)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충분한 생활SOC와 문화복합시설 건립 및 

주변 구도심의 공동화를 막는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도시 개발지와 연접한 

수원군공항으로 시민과 지자체 모두에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군공항 이전지 공모를 통한 이전이 

필수불가결하다고 주장했다. 


서철모 시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상생협력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그간 신도시 개발로 발생한 

고질적인 문제들을 최소화하고 

동서지역이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공주택지구 개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국토교통부, LH 등과 긴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1년 8월말 화성시 인구

2021년 8월말 화성시 인구는

875,987명(남455,268 여420,719)이며

세대수는 366,147세대로

세대당 인구는 2.39명이네요.


한편, 화성시 지자체 중에서

인구가 8만명이 넘는 곳은

봉담읍 84,334명

향남읍 87,731명

동탄7동 85,550명으로

지금은 향남읍이 가장 많지만

훗날에는 봉담읍 인구가

제일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화성시 인구(2021년 8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