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평택 동삭세교지구 공동1블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감리업자(전기) 개찰결과 공고

평택 동삭세교지구 공동1블록 

주택건설공사 감리자(건축) 및

감리업자(전기) 개찰결과 공고




동삭세교지구 개요





평택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신속집행’ 막바지 총력

평택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신속집행’ 막바지 총력


보도일시-2021. 11. 17. 배포 즉시

담당부서-기획예산과

담 당 자-김지현 (031-8024-228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1월 17일 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1년 제3회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연말까지 45일이 남은 시점에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신속집행 현황 및 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 공유 등이 논의됐다.



집행률 제고를 위해 시는 

통계목별 집행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대규모 투자사업 대상범위를 확대해 

집행상황 수시 점검 및 부진부서 

회의를 통해 사업의 이월 및 불용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시도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막바지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예창섭 평택부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방재정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반기 신속집행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투명한 공동주택관리 돕는 찾아가는 컨설팅 시범실시

화성시, 투명한 공동주택관리 돕는 

찾아가는 컨설팅 시범실시

○ 2021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0개소 시범 운영 

○ 오는 2022년에는 관내 의무관리대상 

   340개소 공공주택단지 컨설팅 


           화성시     등록일   2021-11-15




화성시가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주택관리를 

돕고자 찾아가는 컨설팅에 나섰다. 



최근 도시화로 공동주택이 늘면서 함께 

분쟁과 갈등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번 컨설팅은 

다년간 공동주택관리 업무를 수행한 

전담공무원이 이달 1일부터 시작해 

내달 31일까지 총120개소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시범 실시된다. 


현재까지 양우내안애, 

안화동마을 주공7단지 등 

총 19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장기수선제도 

▲회계처리 기준 

▲관리비 사용 등 공동주택관리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들이 컨설팅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컨설팅은 행정지도나 

처분의 목적이 아니라 

사전에 분쟁과 비리를 차단하는 

자문 서비스”라며, 

“건전한 주거환경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컨설팅을 바탕으로 

2022년에는 관내 의무관리 대상

340개소 공동주택에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성시, 화성중앙병원과 코로나19 재택치료 업무협약 체결

화성시, 화성중앙병원과 

코로나19 재택치료 업무협약 체결

○ 코로나19 중증화율 및 치명률 

   감소세에 따라 재택치료 활성화 맞손

○ 동부·동탄권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이, 

   서남부권은 화성중앙병원이 담당


      화성시       등록일   2021-11-15



화성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의 

중증화율 및 치명률 감소세에 따라 

11월 15일 화성중앙병원과 재택치료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과 

협약을 맺은데 이어 변화하는 방역상황에 

맞춰 추가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에 관내 재택치료 협력의료기관으로 

동부·동탄권은 

한림대학교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서남부권은 화성중앙병원이 맡기로 했다. 


코로나19 재택치료는 

70세 미만 무증상이거나 

경증 확진환자로 환자 본인이 

원할 경우 가능하며,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이거나 

앱 활용 및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에는 

불가하다. 


재택치료는 

증상 발현일로부터 10일간 유지되며, 

협력의료기관이 1일 2회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의사의 판단 아래 

격리 해제가 가능하다. 


시는 협력의료기관과 별도로 

재택치료 통지서 발급, 

건강관리키트 및 구호물품 지원, 

자가격리 앱 설치 및생활수칙 안내, 

이탈 시 보고 등으로 

재택치료자의 관리를 담당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역 의료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 중”이라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