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5일 금요일

평택시, 고덕면 대기오염측정소 신규구축

평택시, 고덕면 대기오염측정소 신규구축

- 대기오염측정망 확충으로 

  정확한 대기질 정보 제공 


보도일시-2021. 03. 03. 배포 즉시

담당부서-환경정책과

담 당 자-박옥주 (031-8024-3755)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대기상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측정망을 신규 구축해 

환경부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에 

정보 표출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대기오염측정망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를 비롯해 

질소산화물, 이산화황, 오존, 

일산화탄소 등 6종의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며, 


이번 신규측정소를 설치함으로써 

더욱 신뢰성있는 대기질 정보를 상시 제공해 

대기보전 정책수립을 위한 실효성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평택시는 

대기오염측정소 6개소(비전동, 안중읍, 

평택항, 송북동, 청북읍, 고덕면)가 운영 중이며, 

이번에 설치된 고덕면 측정소는 

아파트 등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있어 

대기질 문의가 많은 지역이다.


정장선 시장은 

“고덕면 대기오염측정망 확충으로 

인근 주거지역의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에너지기업들과 지역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평택시, 에너지기업들과 

지역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보도일시-2021. 03. 04. 배포 즉시

담당부서-미래전략관

담 당 자-박찬용 (031-8024-2092)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월 3일 포승읍 에너지기업들과 

지역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가기간산업 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SK가스㈜ 등 

에너지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평택시 지역협력 추진현황 설명, 

△지역주민 상생방안 마련 및 

  추진을 위한 기관협의체 운영, 

△에너지기업과 지역마을간 

  자매결연 등을 통한 

상호 교류 확대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추후 실무회의를 통해 세부추진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포승 원정리 지역은 

1980년대 LNG생산기지를 시작으로 

국가주요시설이 입주함에 따라 

지역발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평택시와 에너지기업들이 함께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에너지기업들은 

“원정리 지역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지역마을 자매결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과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승읍 원정리는 

3,540여세대 6,7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LNG생산기지를 비롯한 화력발전소, 

석유 및 가스 비축기지 등 각종 에너지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화성시,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 행정명령

화성시,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 행정명령

○ 3월 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하향 시까지

○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방역수칙 준수 및

   확진자 발생 시 즉각 신고 


        화성시          등록일    2021-03-04


[참고]

화성시, 외국인근로자 집단감염에 따른 

선제적 진단검사 및 외국인근로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3/blog-post_2.html



화성시가 실내체육시설에 이어 

3월 4일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에도 

행정명령을 내렸다. 


시의 이번 조치는 

백신접종이 한창인 가운데, 

집단감염의 고리를 끊고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한 방역태세를 

재정비한다는 의도가 깔렸다. 


적용 대상은 관내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 4천7백곳이다. 


해당 사업체들은 확진자 

또는 접촉자가 발생했거나 

사업장을 방문, 

근로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하며, 

이와 관련 사업장내 방역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시설 내 접촉자는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조치해야한다.


방역수칙 및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이하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으며, 

방역비용에 대해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적용 기간은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될 때까지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은 

밀집, 밀접된 환경의 기숙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대응이 필요”하다며, 

“신속한 대응으로 집단감염을 

막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3월 4일부터

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이 밀집한 

우정·장안(남부권)과 

8일부터 남양·마도(서부권)에 외국인 근로자 

전용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 중이며, 

이 외에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차장, 

병점역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관내 근로자 대상 

무료 검사를 진행 중이다. 





화성시, 사내대학원으로 미래형 전문인재 양성

화성시, 사내대학원으로 미래형 전문인재 양성

○ 3월 2일, 미래혁신경영학과 석사과정 개강


        화성시           등록일    2021-03-03



화성시가 2일 미래형 전문인재를 키우고자 

경희대학교와 손잡고 ‘2021년 사내 대학원’을 

개강했다.  



지난해 공무원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첫 개설이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 

미래혁신경영학과 사내대학 석사과정으로 

▲경영학 원론 

▲경영통계 

▲4차산업혁명과 혁신경영 

▲ICT비즈니스 다이나믹스 

▲프로젝트 관리론 

▲문화예술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 

총 24학점으로 구성됐다.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사회에 

역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행정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야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화성시 직원 총 14명이 교육기회를 갖게 됐다.


김창모 인사과장은 

“사회가 발달할수록 고도화된 정책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1월말 미분양 전국 17,130호, 수도권 1,861호(전월 대비 전국 미분양 9.9% 감소)

2021년 1월말 미분양 

전국 17,130호, 수도권 1,861호

(전월 대비 전국 미분양 9.9% 감소)


담당부서 : 주택정책과

등록일 : 2021-02-28 11:00


[참고]

2020년 12월말 미분양 주택은 

전국 19,005호, 수도권 2,131호

(전월 대비 전국 미분양 19.5% 감소)는

https://nacodeone.blogspot.com/2021/02/2020-12-19005-2131-195.html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2021년 1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17,130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19,005호) 대비 9.9%(1,875호)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준공 후 미분양은 10,988호로 

전월(12,006호) 대비 8.5%(1,018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637호로 

전월(700호) 대비 9.0%(63호) 감소하였고, 

85㎡ 이하는 16,493호로 

전월(18,305호) 대비 9.9%(1,812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http://sta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