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2일 월요일

『2022 음악유랑』 한국근현대음악관 소리홀 공연, 경기도 관광명소 10곳에서 뮤지션 100팀 공연 9월 17일 개최

『2022 음악유랑』 한국근현대음악관 소리홀 공연, 경기도 관광명소 10곳에서 뮤지션 100팀 공연 9월 17일 개최

보도일시-2022. 9. 6. 배포 즉시
담당부서-관광과
담당과장-문종호 (031-8024-3960)
담당팀장-윤을숙 (031-8024-3230)
담 당 자-김영아 (031-8024-8683)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은 
오는 9월 17일 평택호 소재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2022 음악유랑]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유랑 공연에는 
이용준, 덕호씨, 제이리위드, 
메노모소, 애즈무드, 틸더, 헤이즈문, 
리스트리오, 신설희, 희야 등 
총 10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밴드, 록, 재즈피아니스트, 퓨전재즈, 
싱어송라이터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음악유랑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이 
협약을 맺어 
경기도 내 뮤지션들의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뮤지션 100팀을 선발하고 
도내 관광명소 및 문화인프라 
10곳을 선정해 
뮤지션에게는 
공연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제작 지원하고 
아울러 선정된 관광명소도 
함께 홍보하는 사업이다.

본 공연은 관광명소로 지정된 
한국근현대음악관(소리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물빛축제도 평택호 관광단지에서 
2022년 16일~17일 기간에 개최되어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2022년 9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7시까지 2부로 구성되며 
관람은 한국근현대음악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공연은 무료이다.

경기도,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6,282억 원 규모 편성

경기도,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6,282억 원 규모 편성
○ 경기도, 8일 35조 6,708억 원 규모 
   제2회 추가경정예산 도의회 제출
- 올해 제1회 추경 35조 426억 원 대비
  6,282억 원(1.8%) 증가
○ 세수 감소에 따라 지방세 감액 편성, 
   이에 따라 세출 구조조정과 기금 
   적극 활용
- 지방세 1조 6,182억 원 감액, 
  세출구조조정 2,647억, 
  통합재정안정화기금 9,000억 원
○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736억원), 
   사회간접자본 확충(932억원), 
   복지 증진(2,200억원), 코로나19     
   추가대응(6,056억원) 등 민생예산 
   최대한 반영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40    
2022.09.08  11:00:00

[참고]
(기자회견) 경기도, 1조 4,387억 원 규모 
2022년 제1회 추경 편성…
비상경제 대응에 중점은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간접자본, 도민 복지사업을 위해 
총 35조 6,708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9월 8일 도의회에 
제출한다. 
도는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한 
세수 감소에도 대대적인 세출 구조조정과 
기금 등을 적극 활용해 
지난 1회 추경보다 예산 규모를 6,282억 원 
늘렸다. 

류인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2022년 9월 8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화폐 확대 발행 지원, 
반도체 소부장 기업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장기 미집행사업인 도로 확포장, 
수해 방지를 위한 지방하천 정비, 
영유아보육료 지원 등에 중점을 둔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9월 8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하고자 한다”며 
예산안에 대해 설명했다. 

제2회 추경예산은 
1회 추경예산 35조 426억 원보다 
6,282억 원이 늘어난 35조 6,708억 원으로 
일반회계 5,666억 원, 특별회계 616억 원이 
증액됐다. 

도는 부동산 거래절벽 장기화로 
지방세 수입이 1조 6,182억 원 감소하면서 
당초 감액 추경을 고려했지만, 
경제난 극복과 민생 지원을 위해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2,647억 원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9천억 원 등을 활용해 
1회 추경보다 예산을 증액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활성화 
▲도로·하천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 
▲도민 복지 증진 
▲코로나19 대응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금리 지속 인상과 경기침체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736억 원을 편성했다. 
▲지역화폐 확대 발행지원 385억 원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 114억 원 
▲반도체 소부장 요소기술 테스트베드 
구축 23억 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두 번째, 도로·하천 부문의 
사회간접자본에 932억 원을 반영했다. 
▲장기 미집행사업인 
  남양주 화도-운수 구간, 
  안성 불현-신장 구간 등 
  도로 확포장에 663억 원 
▲양평 흑천, 파주 동문천 등 
  수해상습지 개선을 위한 
  지방하천 정비와 개수사업 등에 135억 원 
▲무인교통단속 장비 등 
설치사업에 31억 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세 번째,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2,200억 원을 반영했다. 
▲행복주택 건설사업 지원 448억 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296억 원 
▲긴급복지 213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121억 원 등을 
편성했다. 

마지막으로, 
국고보조금과 도비를 매칭해 
코로나19 재확산 대응을 위해
 6,056억 원을 반영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격리입원치료비 3,036억 원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2,855억 원 등을 
편성했다. 

류인권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해까지 덮쳐 민생안정과 
긴급 투자사업 지원을 위해 
마른 수건 짜듯이 최대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이번에 제출하는 추경 예산안이 
도민 여러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경 예산안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63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김동연 “GTX 플러스, 국민 삶 증진할 정책‥여야 구분 없이 함께 뜻 모아야”

김동연 “GTX 플러스, 
국민 삶 증진할 정책‥여야 구분 없이 
함께 뜻 모아야”
○ 경기도, GTX 플러스 국회토론회 
   9월 7일 국회도서관 강당서 개최
- 민선 8기 공약 ‘GTX 플러스’의 필요성과
  실현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 진행
○ 64명 국회의원 공동 주최자로 참여‥
   정치권 등 국민적 공감대 형성 기대
○ 김동연 지사 “GTX 플러스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여야 구분, 지역 경계 구분 없이 
   함께 힘 모아 추진해야” 강조

문의(담당부서) : 철도정책과  
연락처 : 031-8030-4822    
2022.09.07  14:03:31

[참고]
김동연 핵심 철도 공약 
‘GTX 플러스’ 실현 공론화 나서‥
2022년 9월 7일 국회 토론회 개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2년 9월 7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GTX 플러스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GTX 플러스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인 만큼, 
여야 구분 없이 힘을 모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GTX 플러스에 
직접 영향을 받는 인구만 해도 
전체 국민의 1/4이다. 
대한민국 어떤 SOC 인프라가 
이처럼 많은 국민에게 직·간접적으로 
생활에 영향을 미치겠는가”라며
GTX 플러스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여야가 어딨고, 당선자, 낙선자가 
어디 있겠는가”라며 
“지난 대선 양당의 공통 공약이었던 만큼, 
여야와 지역 경계 구분 없이 
정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지사는 
“GTX 계획이 이번 국회 내에 결정이 되고 
필요한 예산이 담겨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힘을 모아달라. 
경기도 역시 국민에게 1시간의 여유를 
돌려드리기 위해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 
고승영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위한
 GTX 플러스’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논의를 벌였다. 





이를 위해 
박경철 경기연구원(GRI) 연구위원, 
유정훈 아주대 교수, 김현수 단국대 교수, 
진장원 교통대 교수, 박준식 
한국교통연구원 광역교통정책연구센터장, 
강갑생 중앙일보 교통 전문 기자가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GTX-A·B·C 연장, 
D·E·F 신설 등의 필요성과 
실현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나누며, 
최적의 노선 설정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데 
목소리를 높였다.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도 제안 노선들이 국가망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능동적으로 
나서야 한다”라며 
“관련 시군과 공동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통합관리 기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말했다. 

유정훈 아주대 교수는 성공 열쇠로 
‘협치’를 꼽으며 “GTX 플러스에 필요한 
법·제도적 개선을 위해 
정부·국회의 도움이 필수이기 때문에, 
상호 존중과 협력의 자세로 모두의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는 
64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해 
‘GTX 플러스’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 
무엇보다 경기는 물론, 인천, 강원, 
서울권 의원들이 주최자로 함께해 
GTX 플러스에 대한 지역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해철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GTX 노선 연장과 신설은 
그간 출퇴근 불편을 감수해온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2,600만 수도권의 
국제 경쟁력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GTX는 여야가 함께 한 공약인 만큼, 
모두가 힘을 모아 추진한다면 
잘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경기도의 발전과 민생을 위한 정책에 
이견이 있을 수 없다”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추진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GTX 플러스는 동과 서를 잇고 남과 북을 
하나로 만들고 여야를 협치로 이끌 
교통복지 사업인 만큼, 
다함께 힘을 뭉쳐 나가자”라고 밝혔다. 

심상정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과 균형발전 두 가지 
국가적 과제 효율적 해결하는 방안 중 
하나가 촘촘한 철도망 구축”이라며 
“균형발전의 관점, 교통 기본권 관점에서
 철도 정책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정 의원은 
“교통이 바뀌면 삶이 바뀔 수 있다. 
GTX 플러스가 경기도민, 인천시민, 
서울시민의 삶을 플러스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라며 
“여야가 힘을 모아 국민 행복을 위한 
많은 대처가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GTX 플러스’는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해 
김동연 지사가 제안한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GTX A·B·C를 연장하고 
D·E·F를 신설해 
GTX 노선을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