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1일 월요일

평택시 서정․신장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전면해제

평택시 서정․신장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전면해제

              평택시    등록일   2016-04-11



경기도는 지난 3월 9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평택 서정․신장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지구지정
해제를 결정했다.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이 해제된 곳은 평택시 서정동,
신장2동 일원 51만8,123㎡으로 4월 8일  경기도보를
통해 고시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 정비구역 등의 해제기준」에 의거
주민투표에서 토지 등 소유자 25%이상이
사업 추진을 반대해 작년 7월 30일 해제됐던
3개 구역(서정R1, 서정R3, 신장R3) 외에도
추진위원회 설립 이후 주민동의가 어려워
장기간(5년 이상) 조합설립을 못하고 있던
서정R2, 신장R4 정비구역도 건축허가가
가능하게 됐다.

2008년부터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신축뿐만 아니라 오래된 집을 마음대로
고칠 수 없었던 불편함이 해소되고
국제화지구와 연접해 개발압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이 가능하게 되어 부동산거래와
신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해제 결정으로
해제되는 서정1 도시계획시설사업은
현재 「신장동지역 도시기반시설 확충사업」
2단계 구간에 계획되어 있어 도시계획시설
재결정 후 계속해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건축협정 및 경관협정 등
주민들의 자율적 제한을 통해 난개발을 방지하도록
유도하고 그동안 재개발로 묶여 소외됐던 지역에
기반시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고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유료화 시행 안내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유료화 시행 안내



송산그린시티 EAA3블록 "YOJIN Y-CITY.요진 와이시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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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JIN Y-CITY.요진 와이시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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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불법 유동광고물 금년내 뿌리 뽑는다.

평택시, 불법 유동광고물 금년내 뿌리 뽑는다.

            평택시          등록일   2016-04-11




평택시는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모든 불법유동광고물을 뿌리 뽑기 위하여
연중 주․야간, 민․관․경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민간감시원, 고엽제, 월남전우회를 비롯하여
평택경찰서, 시청 등 민․관․경 합동 주․야간
단속을 실시하여,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파트 분양, 조합원 모집 등 게릴라성 불법현수막
뿐만 아니라, 1회성 상업용 광고, 공공시설에
무자비하게 부착하는 전단지, 벽보 및 명함형 광고,
에어라이트, 베너, 입간판 등 모든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대량․상습 불법현수막에 대해서는 고발 및
사업자등록 취소 등 더욱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공현수막도
예외일 수 없으며,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과
정비를 실시하고,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모든 행정조치로 불법광고물을 근절해 깨끗한 도시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평택항~베트남 뱃길 열렸다.

경기도 평택항~베트남 뱃길 열렸다.

○ 장금상선/한진해운,
    평택항~베트남~홍콩~중국 기항 신규항로 운영
○ 경기평택항만공사, 동남아시장 확대 지속
    ‘노크’… 3년 노력 결실



경기도 평택항에서 베트남 하이퐁을 잇는
정기 컨테이너 항로가 추가 개설됐다.
11일 경기평택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국적선사인 장금상선과 한진해운이
평택항과 베트남(하이퐁)→홍콩→중국(얀티안)을
기항하는 신규항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신규항로는 매주 토요일 새벽 평택항에 입항,
주 1회 기항하는 서비스로 1,000TEU급 선박 2척이
투입되며 주요 취급품은 기계부품류 등이다.

지난 10일 새벽 평택항에 
첫 입항한 M/V HONGKONG VOYAGER호. 
평택항과 베트남(하이퐁)→홍콩→중국(얀티안)을 
국적선사인 장금상선, 한진해운의 1,000TEU급 
선박 2척이 주 1회 기항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013년 평택항 인근
산업단지에 자리한 동남아 화주 대상 릴레이
마케팅을 시작으로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한 세일즈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 3년간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과
물류 대표단을 구성,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국제물류협회, 베트남항만청,
베트남상공회의소 등과 잇따라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펼쳐 노력의
결실을 얻었다.
또한 신규항로 개설이 확정된 지난 3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현지 유관기관 및
화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평택항 포트마케팅을
실시하며 신규 항로개설에 따른 안정적 물동량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세계 경제 둔화 속에서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의 성장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중국과 더불어 평택항의 중요한
교역 파트너로 성장할 것.”이라며
“동남아 신규항로 개설을 계기로 물류비
절감효과 등 평택항의 경쟁력을 관계기관과 함께
더욱 적극적인 포트마케팅을 펼쳐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금상선 관계자는 "국내외 평택항과 베트남을
잇는 운항항로에 대한 높은 니즈와 경제 성장률
등을 고려해 이번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하게 됐다.”며
“안정적 운영을 위한 관계기관의 협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물류경영 활동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신설된 평택항~베트남 정기노선
서비스에 관한 문의는 경기평택항만공사
 마케팅팀(031-686-0666)으로 하면 된다.
담당자 :  김정훈(경기평택항만공사, 031-686-0623)


문의(담당부서) : 공공기관
연락처 : 031-686-0623
입력일 : 2016-04-11 오후 2:07:28


첨부파일

2016 우리꽃식물원 자생화 전시회 & 5월 5일 어린이날 사생대회 및 백일장 대회 알림

【2016 우리꽃식물원 자생화 전시회 &
   5월 5일 어린이날 사생대회 및 백일장 대회】

1. 기 간 : 2016. 05. 04. ~ 05. 08.(5일간)
2. 장 소 : 화성시우리꽃식물원(팔탄면 3.1만세로 777-17)
3. 내 용 : 볼거리 - 자생화, 꽃누르미, 민물고기 전시회
즐길거리 – 식물체험 및 먹거리 판매, 요술풍선 등


< 5월 5일 어린이날 사생대회 및 백일장 대회>
1. 일 정 : 2016. 05. 05. 10:00 ~ 15:00
2. 장 소 : 우리꽃식물원내
3. 접 수 : 2016. 04. 11.(월) 09:00 ~ 05. 02.(월) 17:00마감
이메일접수 – mailro84@korea.kr(신청서 작성후 보내주세요)
방문접수 – 식물원 매표소(운영시간 09:00~ 18:00/월요일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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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6년 중점추진사업 보고회 개최

평택시, 2016년 중점추진사업 보고회 개최

         평택시     등록일   2016-04-05



평택시는 29일 종합상황실에서
공재광 시장 주재로 전체 실·국·소장과 과장,
읍·면·동장등 전체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0대 중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에서 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하고 있는 중점 추진사업이자 현안사항인
10대 과제에 대해 부서간 업무를 공유하고
진행상황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조정실 소관 2040 평택시 장기종합발전과
국·도비 공모사업 유치계획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9개 실·국·소에서 10대 분야 32개 중점사업에 대한
소관별 추진상황을 설명한 후 질의 응답과
부서간 협업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재광 시장은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추진하고 있는  10대 중점추진사업은
특정 부서만의 업무라기 보다는 모든 부서의
관심과 참여, 지원과 협업이 절실한 내용이라고
강조하고, 부서간 사전 조율이나 협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긴밀하게 협력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2016년 시 발전을 선도할
신성장 핵심동력사업으로 항만배후단지 개발 등
분야별 2016년 10대 중점 추진사업을
선정 전략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 자동차안전기준 부적합 및 늑장리콜 시
  과징금 부과기준 등

부서:자동차운영과    등록일:2016-04-10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자동차관리법」(법률 제13686호, 2015.12.29.)
개정에 따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같은 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4월7일 입법예고(40일간)했다고 밝혔다.
  
< 자동차관리법(74조 제2) 주요 개정내용 >
 
(안전기준 부적합 과징금 상향)
자동차(부품)의 제작·조립 또는 수입자는
그 자동차(부품)가 자동차(부품)안전기준에
적합함을 스스로 인증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반하여 자동차(부품)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자 등에게
매출액의 100분의1 범위 내
(100억원 초과시 100억원)*에서 과징금 부과
 
* 개정 전 : 매출액의 1천분의 1 범위내
(10억원 초과시 10억원)
 
(늑장리콜 과징금 신설) 자동차(부품)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안전기준에 지장을
주는 등의 결함이 있을 시 그 자동차(부품)
제작·조립 또는 수입자는 그 결함사실을
안 날부터 지체없이 시정조치해야 하나
이를 위반시 매출액의 100분의1 범위
(상한 없음)에서 과징금 부과 (조항 신설)

이번에 입법예고된 시행령 개정안은
자동차 및 부품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 및 부품을 판매한 자 등에 대한
과징금 부과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 및 부품을 판매한 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한도가 상향(10배)됨에 따라
과징금 금액도 상향 규정

과징금 금액을 해당 자동차(부품)
매출액의 100분의 1로 규정하고, 부적합한 안전기준별로
상한액*을 차등 적용할 수 있도록 세부 부과 기준을 정함

* (100억) 연료소비율 및 원동기 출력 과다 표시,
(50억) 제동장치, 조향장치 및 주행장치 등 안전기준 부적합,
(10억) 부품 안전기준 등 부적합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등의 결함을 그 사실을 안 날부터
지체없이 시정조치하지 않은 자동차 제작·조립 또는
수입자에 대한 과징금 금액을 신설 규정

과징금 금액을 해당 자동차(부품)
매출액의 100분의 1(상한 없음)로 규정하고,
결함사실을 안 날의 기산일에 대한 세부기준을 정함

그 밖에 내압용기검사에 합격하지 않은
내압용기를 판매한 자에 대해 과징금 금액을 상향
(매출액의 100분의1, 상한 10억원) 규정하고,
법 74조제2항 과징금 금액의 가중·감경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함

이번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 기간은
‘16.4.7일부터 5.17일까지(40일간)이고,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에서 볼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제출처 : 3010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자동차운영과 (전화 : 044-201-3852, 4761,
팩스 : 044-201-5585)

현대, 한불, 벤츠 3개사 총 111,623대(5개 차종) 리콜 실시

현대, 한불, 벤츠 3개사
총 111,623대(5개 차종) 리콜 실시

부서:자동차운영과     등록일:2016-04-11 06:00







건설공사 실적 정보 ‘세분화’ ... 최적 업체 선정 지원

건설공사 실적 정보 ‘세분화’ ...
최적 업체 선정 지원

- 건설공사 실적 체계적으로 관리 ...
  공종별 세분화, 종합·전문 간 실적 연계

부서:건설경제과    등록일:2016-04-11 06: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발주자가 최적의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의 기성실적을 업종별·공종별로
세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설공사 실적관리 체계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토대로 10월까지 개선방안을 마련한 후
연말까지 관련 제도개선(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을 마무리하고,
실적관리시스템(각 건설협회 누리집) 정비도
추진할 계획이다.

발주자가 적정 건설업체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건설업체별 전문분야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필수적이어서 업체별 과거 공사실적* 자료가
중요하다.

* ‘14년 기성실적: 총 858,965건/ 273.7조 원
(종합 106,420/ 187.9, 전문 752,545/ 85.8)
이에 따라 종합건설업의 경우
현재 4개 건설업종의 공사실적을 33개 공종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나, 토목공사업종에서 보듯
교량·터널과 같은 주요 공종도 누락되어 있는 등
여전히 수요자(발주자)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문건설업은 세부 공종이 아닌
24개 업종별로 실적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일부 업종의 경우 몇 개 업종이 통합*되어 있는 등
업종별 실적만으로는 업체의 전문분야를 알 수 없다.

* (예시) 미장·방수·조적공사업,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또한,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사이의 실적 연계도
 미흡하여 발주자가 적정 업체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 제도개선 일환으로 「전문건설공사 실적관리
   세분화 방안」 연구용역*도 시행 중
* 시행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기간: ’16.3.25. ~ 10.20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건설공사 실적의
공종별 세분화가 마무리되면 발주자가 원하는
건설업체를 한 눈에 찾을 수 있고,
아울러 건설업체는 분야별로 특화된 발전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관리, 전문성·투명성·효율성 강화된다.

공동주택관리, 전문성·투명성·효율성 강화된다.
-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
   4. 11일 입법예고

부서: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2016-04-10 11:00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공동주택관리 제도의
전문적·체계적·효율적 발전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전문법률로 「공동주택관리법」이 제정(법률 제13474호,
‘15.8.11일 공포, ’16.8.12일 시행)됨에 따라,
이의 시행에 맞추어, 공동주택관리 제도의
전문성·투명성·효율성 등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40일간(’16.4.11~5.23)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동 제정안에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비정상의 정상화’ 대표과제인
‘공동주택 관리비리 근절’과 관련하여,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실효성 강화,
입주자대표회의 감사 및 관리사무소장의 역할 강화 등
다양한 공동주택관리제도 개선방안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제도의 실효성 강화


‘15년도 공동주택 외부회계감사 결과,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외부회계감사 기간을
현행 매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에서
’16년부터는 회계연도 종료일부터 7개월 이내로
변경하고, 회계처리기준(관리주체의 결산서
작성기준) 및 회계감사기준(감사인의
외부회계감사 기준) 제정 등을 추진함

② 관리업무 투명화, 전문화를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감사 및 관리사무소장 역할 강화

관리비리 근절을 위하여, 입주자대표회의
감사 인원을 증원(1인 이상→2인 이상)하고,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한 내용이
관련 법령 위반 시 감사에게 재심의 요청권한을
부여하며, 관리주체 업무 인계·인수 시
감사의 참관을 의무화하도록 함

전문관리를 위해 의무 배치되고 있는
관리사무소장에게, 입주자대표회의 상정 안건에
대한 사전검토를 의무화하고, 매월 지출현황(장부내역,
은행의 잔액증명서 등)을 입주자등에게 개별통지
등을 하도록 하며, 지자체 등의 시정명령 등을
입주자등에게 공개하도록 함

③ 하자담보책임기간 및 하자보수청구기간을
소유자의 권리를 중시하는 「집합건물법」과
일치시켜 분쟁 해소 및 법적용 명확화

④ 그 밖에, 장기수선계획 수립기준의
수선항목을 완화(147개→73개)하고, 행위허가나
신고가 필요없는 경미한 행위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
공동주택관리제도 개선 방안의 세부내용은
붙임과 같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통해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제정안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에서 볼 수 있으며,
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의견 제출처 :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국토교통부 6동
주택건설공급과 (우편번호 339-012) 전화 044-201-3374, 3375
팩스 044-201-5684)

경기도청 벚꽃축제, 26만 명 방문객 찾아와 봄의 향연 즐겨

(벚꽃축제결산)경기도청 벚꽃축제,
26만명 다녀가며 화려한 벚꽃 엔딩

○ 경기도청 벚꽃축제,
    26만 명 방문객 찾아와 봄의 향연 즐겨
○ 도지사집무실·굿모닝하우스 개방 등으로
    방문객과 소통
○ 청년창업 상징 푸드트럭, 문화행사 버스킹,
    강원도 감자원정대 등 화제거리 만발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청과 인근
팔달산 일원에서 열린 경기도청 벚꽃축제에
26만 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봄의 향연을 즐겼다.
경기도청 벚꽃축제는 40년생 이상의
아름드리 벚나무 200여 그루가 꽃 터널을
이루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벚꽃 감상 명소다.
올해 벚꽃축제는 규제개선과 청년창업의 상징인
푸드트럭 추가 배치와 버스킹 공연,
굿모닝하우스 개방, 감자원정대 직거래장터 개설 등
기존 축제와 차별화 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면서도
도민과 소통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벚꽃을 보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도청을 찾았다는
박미경(44·화성시 병점동) 씨는 “매년 봄에는
이곳에서 벚꽃을 즐긴다.”며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도 떨고 사진도 찍으니
마치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여자 친구와 함께 도청을 방문한 이성민(25) 씨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며 “먹을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
즐겁게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방문객 25만 명보다 많은
방문객에 즐거워하면서도 미세먼지만 아니었으면
30만 명도 넘길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표했다.
□ 도지사 집무실과 공관인
‘굿모닝하우스’도 개방
도는 이번 행사 기간 중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도정 운영방향인 공유와 개방, 소통에 맞춰
도지사 집무실과 옛 도지사공관을 리모델링한
‘굿모닝하우스’를 개방했다.
경기도가 도민에게 도지사실을 개방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평소 남경필 지사가 애용하는 회의탁자와
경기도 연정을 상징하는 연리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준비한 도지사 집무실
개방행사에는 사흘 동안 1,450여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집무실 곳곳에서 휴대전화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이벤트를 즐겼다.
옛 도지사 공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굿모닝하우스’는 정식 개장에 앞서
벚꽃축제 행사 기간 동안 임시 개방됐다.
2천 6백여 명의 방문객이 굿모닝하우스를
다녀갔으며 전시관 내부에 마련된
‘상소문 코너’에 ‘경기 연정 힘내주세요~’,
‘보도블럭을 매끄럽게 교체해주세요.
유모차 밀기 힘들어요~’와 같은 쪽지들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주말을 이용해 첼리스트 김해은의
해설을 곁들인 클래식 공연과 경기도 국악단
‘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수원 정자동에서 온 유영미 씨는
“근처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는데 와 보니까
경치도 멋지고 아이들과 오면 좋을 것 같다”며
“계속 행사가 진행된다는데 가족들과 함께
재방문하고 싶다”고 방문 소감을 말했다.
□ 경기도청을 문화의 거리로 만든 버스킹 공연

버스킹 공연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문화행사다.
도 청사 ▲제2별관 앞을 비롯해 모두 6곳에서
펼쳐진 버스킹 공연은 벚꽃을 감상하러 온
방문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친구와 함께 도청을 방문해 버스킹 공연을
감상한 유혜주(20·대학생) 씨는 “친구랑 같이
도청으로 놀러 왔는데 이런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벚꽃 엔딩’과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들을 때 는 설레는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버스킹 공연에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무대뿐만
아니라 신나고 재미있는 아트 퍼포먼스도 마련돼
남녀노소를 불문,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 상생협력의 상징 감자원정대,
다시 경기도청 찾아
감자원정대는 강원도 전통시장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장터로, 경기도와 강원도 간
상생협력 차원에서 지난해 경기도청 벚꽃축제에
처음 참여했다.
올해는 14개 시장에서 15개 점포가
경기도를 찾았는데 경기도민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수원 천천동에서 온 이경숙 씨는 “미역, 곰취,
더덕, 튀각 등을 샀다.
강원도 상인들이 경기도에 와서 물건을 파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흐뭇하다”며 양손 가득
구입한 물건을 들어 보였다.
강원도 전통시장 상인들도 경기도민들과의
만남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행사장에서 구운 김과 튀각을 판매한
강릉 성남시장의 이상철 씨는 “경기도민들이
물건을 매우 좋아하신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에 오게 돼
정말 고맙고 기쁘다”고 말했다.
강원도 경제정책과 박광용 소상공인지원팀장은
“2011년부터 감자원정대를 운영 중인데
지난해 처음으로 온 경기도에서 매출이
2억 원 넘게 나오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상인들이 경기도청 벚꽃축제 행사장을
무척 좋아한다. 사람도 많고 장소와 기간도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굴러라! 감자원정대’는 남경필 지사가 추진 중인
광역연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4월 경기도청 벚꽃 축제기간 동안
도를 방문한 강원도의 ‘굴러라! 감자원정대’에
이어 8월에는 춘천의 막국수·닭갈비 축제에
경기도가 직거래 홍보·판매 부스를 설치해
양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긍정적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 벚꽃축제 이용해 푸드트럭도 활성화.
11대 추가 출동

경기도가 직접 규제개선까지 추진하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 푸드 트럭도
이번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벚꽃축제에 오감만족을 더했다.
벚꽃 행사기간 동안에는 기존 도청 운동장에서
운영 중이던 2대의 푸드 트럭 외에 운동장 9대,
굿모닝하우스 2대 등 모두 13대의 푸드트럭이
설치돼 방문객을 맞았다.
수원 세류동에서 온 손세욱 씨는 “젊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요즘 취업하기도
힘든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창업하면 좋겠다.”면서
“기존 노점상은 떡볶이, 파전 등이 주 메뉴였는데
푸드트럭에서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푸드트럭 창업자들도 도청 벚꽃 축제에서
서로의 열정을 확인하며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경기도청 설명회를 계기로 푸드트럭을 창업한
‘치킨트럭’ 김세영 대표는 “작년 10월부터
수원시 종합운동장에서 야구경기가 있을 때마다
판매하고 있다.
오늘도 야구경기가 매진이었는데 포기하고
도청으로 왔다.”며 “다른 푸드트럭도
다들 열심히 하는 것 같다. 젊은이들이 함께하니
파이팅이 넘치고 말도 잘 통한다. 모두 대박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부터 경기도청에서 영업을 시작한
‘YAMI TRUCK’ 송빛나 대표는 “벚꽃 축제를 맞아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오고 있다.
또, 다른 옆 트럭에서 먹을 것을 건네주셔서
푸드트럭 창업자끼리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며 벚꽃 축제를 반겼다.

□ 도청 운동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도청 운동장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가족들과 아이들,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어르신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은
단연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운영하는 ‘함께하는
건강체험’과 ‘안마체험’ 부스. 이곳에는
무료로 건강검진과 안마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아이들에게는 요즘 뜨고 있는 가상현실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2016년 플레이엑스포’ 부스가
단연 최고로 꼽혔다.
아울러 미니 드론(무인비행기) 체험, 안전의식과
재난상황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생활 속 119 안전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는 행사장 교통통제나
노점상 가이드라인 설치 에 수원 서부경찰서,
중부경찰서, 팔달구청, 수원소방서 등
유관 기관들의 적극 협조를 받았다.”며
“방문객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문의(담당부서) : 총무과
연락처 : 031-8008-4991
입력일 : 2016-04-10 오전 1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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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만 보는 우리 가족, 뭔가 해결책은 없을까?

스마트폰만 보는 우리 가족,
뭔가 해결책은 없을까?

○ 여성능력개발센터, 30일 스마트폰 중독
    예방 위한‘가족행복캠프’운영
○ 다양한 상담프로그램과 정신과 전문의 특강.
    가족단위로만 참가 가능



온 가족이 스마트폰에만 빠져 있어
고민 중인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가족프로그램이
열린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경기스마트쉼센터’는 오는 4월 30일
스마트폰 중독을 주제로 한 ‘가족행복캠프’를
열기로 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가족행복캠프는 가족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가족 중심 상담 프로그램이다.


가족행복캠프는 전문상담사와 함께 요리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모래놀이 치료 등
가족별 상담프로그램과 정신과 전문의의
특강 등이 진행된다.
지난 3월 첫 번째 가족행복캠프에 참여한
김 모 씨(남, 용인 거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돼 많은 도움이
많이 됐다.”며 “스마트폰 없이도 온 가족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여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폰 과다사용은 우울, ADHD 등
다양한 정신건강문제와도 관련이 있다.”면서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족행복캠프는 매월 1회 진행되며
가족단위로만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
꿈수레(www.womenpro.go.kr) 또는
031-899-915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스마트쉼센터는
지난해 7번의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570여명이 참여했다. 
담당자 : 손승희(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031-8008-8145)
 

문의(담당부서) :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
연락처 : 031-8008-8145
입력일 : 2016-04-08 오후 7: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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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소년야영장, 2016년 가족 야영대회 "산, 나, 물" 참가자 모집

경기도청소년야영장, 가족 야영대회 참가자 모집

〇 경기도 청소년야영장 가족 야영대회
    ‘산, 나, 물’참여 가족 모집
- 모집 기간 4월 11일(월)~ 마감 시까지 선착순
- 청소년 가족 선착순 20가족 모집, 각 차수별 20가족
- 숲 속 놀이, 칠교놀이 등 가족 프로그램도 마련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2016년 가족야영대회
‘산, 나, 물’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 광주 소재 도 청소년야영장에서
5월 7~8일 1박 2일 간 진행된다.
야영대회 참가 대상은 청소년 1인 이상이
반드시 포함된 보호자 동반 3인 이상의 가족이며,
20가족을 각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가족 당 1텐트 비용 2만 원과
1인당 참가비 6천 원이다.
텐트를 제외한 야영 장비는 참가자가 준비해야 하며,
대회장소인 청소년야영장에는 자차를 이용해
도착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밧줄과 매듭법을 이용한
숲 속 놀이, 가족 간 소통방법 원활하게 하는
칠교놀이 프로그램, 자연 속 야영장에서
가족사진을 찍는 이미지투어링 프로그램 등도
마련됐다.
참가 희망자는 경기도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www.wscamp.kr)에서
신청 서류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77roi@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가족야영대회는 5월을 시작으로 8월에 2회,
10월에 1회, 총 4회 진행되며,
각 차수 당 20가족을 모집한다.
모집 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교육운영팀(031-763-914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담당자 : 박재홍(경기도청소년수련원, 032-886-6900)



문의(담당부서) : 공공기관
연락처 : 032-886-6900
입력일 : 2016-04-08 오후 7: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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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생활주변 위험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화성시, 생활주변 위험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화성시           등록일    2016-04-10




 
화성시는 지난 8일 ‘제24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병점역에서 화성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시민봉사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안전 및 생활안전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전신고 생활화 정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민 ‧ 관이 연계한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각종 재난사고 대응요령을 익혀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신문고 앱은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쉽게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앱을 이용해 생활 속 안전위해요소를
몇 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신고할 수 있다. 

화성시, 4.15 화성 제암리 학살 희생자 기리는 추모제 개최

화성시,
4.15 화성 제암리 학살 희생자 기리는 추모제 개최

               화성시     등록일    2016-04-10

  


3.1 독립운동을 펼치다 일본군의 보복으로
무참히 집단 학살당한 ‘4.15 제암. 고주리 학살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화성시 ‘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화성시와 화성문화원은 ‘그날의 희생을 너머,
다시 평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번 추모제를 통해
순국선열들을 위로하고 시민들과 함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추모제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국
가보훈처장과 제암리 학살을 세계에 알렸던
스코필드박사의 기념사업회 관계자,
자매결도시 단체장 및제암리 희생자 유가족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제는 추모공연과 평화의 봉화 봉수식,
평화도시 선언문 낭독, 민중들의 독립운동을 담은
마당극 ‘해야해야’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일제에 침탈당한 국권을
회복하고자 그 어느 지역보다 격력하고 역동적으로
항일운동을 펼친 화성시의 역사를 다시금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미래 화성을 그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