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5일 화요일

화성시 경관심의 및 색채협의 대상(2017년 11월 21일 이후)

화성시 2017.11.21. 이후
건축물의 경관심의 및 색채협의 대상입니다.


경기도, 2017년 하반기 일자리우수기업 34개사 인증

도, 5백 개 일자리 만든 ‘일자리 첨병’ 34개社 인증 지원 
○ 도, 2017년 하반기 일자리우수기업 34개사 인증
- 44개 업체 신청, 최종 34개사 선정
○ 인증기업은 고용환경개선 등 38가지 인센티브 지원 혜택


문의(담당부서) : 일자리경제정책과
연락처 : 031-8030-2932  |  2017.12.05 오전 5:30:00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올 한해 5백여 개 넘는
신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휴메딕스 등
도내 34개 중소기업이 2017년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5일 오전 라마다 호텔에서
‘2017년도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34개 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의회 남경순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박근철 도의원,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일자리우수기업 인증 업체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일자리 창출 및
근로자 복지향상에 노력한 도내 중소기업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제도다.
도는 이 제도를 2009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이래
올해까지 418개사를 선정,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도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올해 하반기 참여 업체를 모집,
총 44개 업체가 지원했으며, 이중 고용창출,
근로자 복지마련 등이 우수한 34개 업체를 심의회를 통해
선발했다.

그 결과, ▲㈜휴메딕스, ▲에스트래픽㈜,
▲㈜한산리니어시스템, ▲㈜세오, ▲㈜서현기술단,
▲㈜포스텍, ▲㈜맥스벨, ▲㈜이미지프레임,
▲㈜고운세상코스메틱, ▲㈜코아드, ▲㈜대협,
▲㈜리트빅, ▲㈜미르철강, ▲㈜사랑과선행,
▲㈜대현환경, ▲㈜오렌지피플, ▲㈜테크랜드,
▲㈜다래월드, ▲델코코, ▲㈜로지션, ▲세진정보통신,
▲㈜파람, ▲대신알루텍㈜, ▲㈜수성공조,
▲㈜엔이에스, ▲이안엔지니어링㈜, ▲헬스투데이㈜,
▲㈜다산씨엔텍, ▲㈜룩소, ▲거성엔지니어링㈜,
▲농업회사법인 정스팜㈜, ▲㈜트리스,
▲㈜긴키테크코리아, ▲㈜라이스클레이 등
34개사가 선정됐다.

인증서를 수여받은 이번 34개 기업은 지
난 1년간 총 517명을 신규 채용, 고용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도는 평가했다.
특히, ㈜로지션은 105명을, ㈜맥스벨은 무려
41명의 일자리를 최근 1년간 만들었다.

인증 기업에게는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은 물론, 고용환경 개선사업,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부여와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인증기간은 2년으로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2년을 추가 연장할 수 있다.

김진흥 부지사는 이날 기업인들에게
“경기도가 일자리 강국, 일하는 국민을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었던 것은 일자리 우수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께서 애써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에 힘써 달라.
경기도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2018년 상반기 일자리우수기업 선정’ 공고는
내년 2월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 ☎031-8030-2932로 문의.




“코레일-SR 통합 vs 독자생존...이르면 내년 1월 윤곽” 보도 관련

[참고] “코레일-SR 통합 vs 독자생존...
이르면 내년 1월 윤곽” 보도 관련

부서:철도정책과     등록일:2017-12-04 14:56

철도공사-에스알(SR) 통합여부에 대해
내년 1월 윤곽을 발표하겠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아직까지 이와 관련된 용역이 발주된 바 없으며,
현재의 철도시스템이 합리적인지,
어떠한 시스템이 국민에게 이익이 있고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사회적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검토·추진할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12.04, 뉴스1) >
◈ 코레일-SR 통합 vs 독자생존...이르면 내년 1월 윤곽
- 국토부가 SRT 운영성과 용역을 실시하며,
   내년 1월중 결과를 받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통합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

무늬만 KTX인 ‘강릉 KTX’ 관련

[참고] 무늬만 KTX인 ‘강릉 KTX’ 관련

부서:철도운영과,철도건설과     등록일:2017-12-05 11:30

(개통일 확정) 서울-강릉 KTX 개통일은
시설물검증, 영업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을
지난 11월 30일 마치고,
이후 결과보고서 작성과 검토,
미비점 보완 등의 기간을 감안하여
12.22일로 확정한 사항으로 개통식에 참석하는
귀빈 일정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소요시간) 서울~강릉간 KTX는 서울~서원주 구간은
기존선로를 이용하고,
서원주-강릉 구간은 새롭게 건설된
최고속도 250km 선로를 이용하게 됨에 따라,
강릉 여행 수요 등을 감안하여 다수 역에
정차함에 따라 최소 운행시간이 서울-강릉 114분,
청량리-강릉 86분이 소요되게 됩니다.

*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과정에서
인천공항~평창간 68분 소요계획을 올림픽 유치위에서
발표한 바 있음(2011.4)
 
(요금) 요금의 경우, 열차선로 서비스의 수준에 따라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어서
서울~강릉 KTX 요금이 타 노선에 비하여
높게 책정된 것이 아닙니다.

* 서울~서원주(200km/h이하 구간, 102.3km) km 당 103.66원,
서원주~강릉(250km/h이하 구간, 120.9) km 당 140.91원 적용 →
서울~강릉 27,600원 적용
 
(강릉 도착 첫차) 출근시간 대에 강릉에 도착하는
KTX 시간은 7시 8분, 8시 3분, 9시 1분 등이 있으므로
수도권 지역에서 출근도 가능하도록 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며, 운행과정에서 이용수요를 감안하여
지속적으로 조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동아일보, 12.5) >
◈ “무늬만 KTX인 강릉 KTX”
- 개통식 행사가 참석 귀빈일정 때문에 22일 넘게 개통이 미뤄짐
- 청량리~강릉이 1시간 40분이나 걸려 저속철인데
  요금은 2만6천원으로 비싸

평택(청북) 도시계획시설 중로2-20호선(팔탄우회도로 연장노선) 실시계획(변경)인가 고시

평택시 고시 제2011-84(2011.4.22.)호,
평택시 고시 제2014-218(2014.8.21.)호,
평택시 고시 제2014-286(2014.11.6.)호,
평택시 고시 제2015-322(2015.11.18.)호 및
평택시 고시 제2016-196(2016.7.25.)호로 결정(변경)되고,
평택시 고시 제2015-322(2015.11.18.)호로
실시계획인가 고시 된

청북 도시계획시설 중로2-20호선 실시계획인가(변경) 신청과
관련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8조
규정에 따라 실시계획(변경)인가하고 같은 법 제91조 및
시행령 제100조 제1항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이하생략~~

2017년 평택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성황리 마무리

평택시 도시재생 주민 주도로 이뤄진다.
2017년 평택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성황리 마무리


            평택시           등록일    2017-11-30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1월 29일 남부문예회관에서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 및 주민리더 양성을 위한
제3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해
원도심의 공동화 및 쇠퇴현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해 주민 공무원 등
제3기 수강생 76명을 대상으로 10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운영했다.

또한, 지역역량 기반 구축을 위한
기초 교육과정인 기본과정 3팀과
향후 주민참여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주민조직체를 구성하기 위한 심화현장반 2팀으로
운영됐으며, 원도심 슬럼화 지역의 필요사업 발굴과
주민 주도로 마을 만들기 계획 수립 및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순천시 사례답사를
통해 지역의 특화사업발굴과 문제점을 분석,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주민주도형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팀별로 발굴한
사업에 대한 제안서를 수강생들이 직접 발표하는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를 통해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으로 전문가 의견수렴 및
관계부서 협의 등을 통해 2018년 사업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했다.

공재광 시장은 “제3기에 걸쳐
평택시 도시재생대학을 추진 및 교육활동을 통하여
도시재생에 대한 인식이 변함에 따라 내년부터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해당 지역의 특화된 사업 발굴 및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하여
도시재생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여
도시재생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주민역량 강화 교육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주신 2017년 평택시 도시재생 대학
수료자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고 전했다.

평택시, 2018년 월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가져

평택시,
2018년 월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가져

               평택시            등록일    2017-12-0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일 월곡동 384-1번지 등 371필지 236,226㎡에 대하여
18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선정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불일치한 지역을
첨단기술로 정확하게 조사·측량해 지적공부를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진행하는 국책사업이다.

이에 시는 주민설명회에서 해당지역 토지소유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방향,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토지소유자가
측량비 부담 없이 토지의 경계확인 등
지적행정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받고,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생활편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이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돼야 하며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문의처: 평택시청 민원토지과(031-8024-2811)

공재광 평택시장 일행, 희창물산 방문 평택배 수출마케팅 추진

공재광 평택시장 일행,
희창물산 방문 평택배 수출마케팅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7-12-04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4일 부산항 인근 국내 최대 수출업체인
희창물산(회장 권중천)을 찾아 평택배 수출마케팅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 간담회는
지난 11월 27일 관내 수출농가 및 평
택과수농협 산지유통센터의 수출현황을 점검하면서
현재 슈퍼오닝 배의 수출물량이 정체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출부진을 해결코자 진행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과수농협(조합장 신현성) 및
경기남부수협(조합장 조성원) 등과 함께
희창물산을 방문해 평택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은 “농산물 마케팅을 위해
공 시장이 직접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업은 생명산업으로써
농업인의 어려움을 위해 바쁜 시간을 할애
우리 회사를 방문해 주신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했다”며 “평택농산물의 수출이 정체되어
시름에 젖어있는 농업인들의 농심에 깊이 공감하며
우수한 평택농산물의 수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매우 긍정적인 입장으로
화답했다.

평택과수농협 신현성 조합장은
“올해 배작황이 좋아 물량은 많아졌는데
수출이 정체되어 있어 농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던 상황에서 미국지역 및
국내 마케팅을 진행해주신 평택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농업인이 필요로 한다면
어느 지역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든 찾아가는
마케팅을 실시하여 평택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화성 뱃놀이 축제 ‘2018 경기관광축제’ 선정

화성 뱃놀이 축제 ‘2018 경기관광축제’ 선정
○ 개최 3년 만에 진입,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 진입 목표

             화성시             등록일    2017-12-04

 
올해 32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 흥행에 성공한
화성 뱃놀이 축제가 ‘2018년 경기관광축제’ 진입에
성공했다.
  
‘경기관광축제’는 기존 ‘경기도 10대 축제’를
확장한 것으로, 지역축제를 대표-우수-유망 3등급으로
구분 선정하여 컨설팅․홍보 비용을 단계별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인재교육원에서 도내 15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4개 분야 11개 항목을 평가해 10개 축제를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했으며, 이 중 올해 3회째인
화성뱃놀이 축제를 유망등급으로 선정했다.
  
심사 과정에서 뱃놀이 축제는 고급 요트․보트 등의
승선체험을 기본으로 육․해상 체험프로그램과 캠핑장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 운영이 돋보인 차별화된 축제로,
앞으로 지역주민 참여방안이 구체화된다면
‘대한민국 관광축제’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시는 내년 5월에 개최하는 뱃놀이 축제 기간을
당초 4일에서 9일로 연장하고, 장소를 전곡항에서
제부도까지 확대하는 한편,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화성시 우정.장안 주민, 수원군공항 찬성 여론 호도 규탄 시위

화성시 우정·장안 주민,
수원군공항 찬성 여론 호도 규탄 시위
○ 찬성여론 조장하는 가짜 발대식 원천 차단할 것

               화성시        등록일     2017-12-04

 
지난 2일 우정·장안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같은 날
‘수원전투비행장 유치위원회’가 청년단 발대식을
개최하는 것에 대하여 규탄하는 시위를 열었다.
  

이날 우정읍·장안면·서신면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우정․장안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수원전투비행장
유치위원회 사무실 앞에 모여 반대구호를 외치고
유치위원회 청년단 발대식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김국진 우정·장안 범시민대책위원장은
“우정지역 찬성 청년단 발대식이라는 명목으로
수원시 공무원과 타 지역 사람들만 참석한 행사를
마치 우정·장안지역 청년들이 찬성하는 것처럼
꾸며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전투비행장 이전 사업이 국정과제로
선정된 것처럼 주민들에게 호도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당장 가짜 발대식을
중지하고 간판을 내릴 것”을 요구했다.
  
우정·장안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앞으로도
가짜 발대식 등으로 찬성 여론이 많은 것처럼
호도하는 행위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화성시 향남읍 인구 8만명 돌파

화성시 향남읍 인구 8만명 돌파

                     화성시           등록일    2017-12-03



화성시 향남읍이 인구 8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일 향남읍사무소는 충남 아산시에서
향남읍 상신리로 전입온 8만번째 주민 김대선(38.남)씨
가족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화성시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


연규창 향남읍장은 “앞으로도 인구 유입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남읍의 인구증가는 향남1신도시 인구 유입으로
2008년부터 활발하였으며, 최근에는 향남2신도시에
입주가 시작되면서 작년 6월 7만명 돌파 이후
1년 5개월 만에 8만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