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3일 월요일

불법 광고물 수거하면 `보상금` 준다.

불법 광고물 수거하면  
`보상금` 준다. 

성남시 3개 구 올해 처음 도입,  
한 달 최고 20만 원 지급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는  
오는 1월 15일부터 ‘불법 광고물  
시민 수거 보상제`를 시행한다.   

수거 대상 광고물은  
▲전신주, 가로수, 가로등 주, 신호등 주,  
   건물 외벽 등에 무단으로 붙인 벽보 
▲도로나 주택가, 차량 등에  
   무단 살포한 전단과 명함이다. 

보상금 지급기준은  
▼A4 초과 크기 벽보는 100장당 4,000원  
▼A4 이하 크기 벽보는 100장당 2,000원  
▼퇴폐·유해 전단과 명함은  
  규격 제한 없이 100장당 1,000원이다. 

 만 20세 이상 성남시민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며, 
1인당 하루 2만 원, 월 20만 원까지 지급한다. 
단, 공공근로, 환경 지킴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별도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보상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통장사본, 100장 단위로 묶은  
수거 벽보·전단을 가지고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정비체계를 시민과 함께 구축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유해환경 차단에  
나서려고 ‘불법 광고물 시민 수거 보상제’를  
올해 처음 도입했다. 

문의전화 : 분당구청 도시미관과 광고물관리팀729-7470 
성남시     입력일 : 2014-01-13 오전 9:28:00 

첨부파일

중국 관광객 잡고, 콘텐츠 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중국 관광객 잡고,  
콘텐츠 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 경기도, 2014년  
   문화체육관광분야 업무보고 발표 

- 중화권 관광객 유치 위한  
  적극 관광정책 추진
- 창의펀드, 문화창조허브 등으로
 
  콘텐트분야 일자리 창출 도모 



경기도가 늘어나는 중국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관광공사를 활용해  
할인쿠폰을 발행하고 여행사와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25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며 
판교테크노밸리 내 공공지원센터에는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설립된다.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은 13 
박수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갖고  
이같은 내용은 담은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문광국은 먼저 도는 2003년 이후  
9년간 연속 성장하고 있는  
방한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해 개별관광객 유치와  
고급여행상품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단체여행객의 반대개념인  
개별 자유여행객은  
배낭여행을 비롯한 개인,  
가족 여행 등 스스로 계획을 세워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말한다.  

2010년 전체 중국관광객의  
61.8%를  차지했던 개별관광객은
201163.9%에서 201266.6% 
매해 증가하고 있다.  
도는 올해 경기관광공사를 통해  
현지 여행사, 항공사, 숙박업소와  
도내 주요 관광지 등과 협의해  
할인쿠폰을 발행해 개별여행객들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신여유법 발효로 저가 중국  단체관광이
어려워지면서  도는 올해 청소년 교육여행 
문화체험이나 스키·벚꽃 같은  계절상품,
뷰티·안보·쇼핑 같은 테마 상품 등  
고부가 여행상품을 개발해 중화권  
관광객을 끌어들이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올해 개최 예정인  
2014 인천아시안게임 특수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인천도시공사  
등과  공동 마케팅도 추진할 예정이다 
   
2012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283만 명으로 그중 59
만 명이 경기도를 방문해 전체 20.8% 
차지하고 있다. 중국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중화권으로  
폭을 넓히면 407만 명이 한국을 방문했고  
그 중 22.6%92만 명이 경기도를  
방문했다 
 
콘텐츠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방안으로는  
경기문화창조허브와 창의펀드가  
추진된다.  
도는 먼저 판교테크노밸리 내  
공공지원센터에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설립할 예정이다.  
문화창조허브는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4월경 문을 열 예정으로
현재  운영프로그램 개발과
공간 기본설계가  완료된 상태다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산업  
관련 기업을 위한 250억 원 이상 규모의  
펀드 조성도 추진된다.  
도는 올 상반기 중으로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 문화콘텐츠  
창의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3월부터 운용사 모집공고를  
시행할 예정이다.  
 
경기도 문화콘텐츠 창의펀드는  
도가 10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에서 150억 원 이상을 조성하는 등  
모두 250억 원 이상 규모의 펀드로  
투자기간 5, 관리 기간 2년 등  
7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는 올해 6월 결정이  
예상되는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에  
발맞춰 외국인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대중교통 확충, 경관 회복 등 방문객   
급증에 따른 사전 대비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 1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경기도 옛길은 올해  
영남대로에  대한 고증과
조성사업을 거쳐 2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삼남길과 의주길 등  
15개 코스에 143.4km 길이의  
옛길이 복원돼 있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예 창 섭
8008-2270
담당팀장
이 재 영
8008-4672
담 당 자
이 민 재
8008-4677
 

문의(담당부서) : 문화정책과 문화정책팀 / 031-8008-4672
입력일 : 2014-01-13 오후 5:13:43



첨부파일

과태료 등 모든 은행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

과태료 등 모든 은행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



14일부터
간단e납부 서비스가 도입돼
과태료, 사용료, 수수료 등
지방세외수입금과 환경개선부담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우선 그동안 부과 기관별로
지정 은행에만 납부할 수 있었던 것이
전국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조회.납부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 위택스(www.wetax.go.kr)
홈페이지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는 반드시
고지서가 있어야 납부가 가능했으나,
이날부터는 고지서가 없을 경우
은행에 비치된 CD/ATM기기에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 창구를 이용해 현금 또는
통장으로 납부하려면 고지서가 필요하다.

CD/ATM기기를 이용해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결제할 경우 이용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지만, 방문한 은행에서
발급하지 않은 타사 카드로 납부하면
기기 이용료 900원이 부과된다.

아울러 부과 건별로 각각
납부해야했던 불편함도 개선돼
여러 건을 일괄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연락처  
구 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박동균
031-8008-2310
담당팀장
이인용
031-8008-4157
담 당 자
김혜현
031-8008-4159
 


문의(담당부서) : 세정과 세입관리팀 / 031-8008-4159
입력일 : 2014-01-13 오후 4:53:46



첨부파일


경기도, 역대 최대 국비확보로 만성적 도로교통난 해소

경기도,
역대 최대 국비확보로
만성적 도로교통난 해소

○ 역대 최대인 1조 5,840억원 확보,
    난해 보다 2,528억원 증가
○ 연내 의정부 호원IC 완공,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본격 추진,
   국도3호선 우회도로 개통 등
   경기북부지역 역점 도로사업
   최대 반영



역대 최대 국비확보로
경기도의 만성적 도로교통난이 해
소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4년도 경기도
도로분야 국비지원 규모가
지난해 13,312억 원 보다 2,528억 원이
늘어난 15,84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13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도로분야
국비확보 중 최대의 성과이며,
사업 내용면에서도 고속도로 등
핵심도로 신설, 주요 도로건설 마무리,
교차점 정체해소 등 도심지역 교통난
해결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내
실 있게 확보됐다.

이에 따라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본격 추진,
국지도 신설 등 도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도로 건설사업의
속 추진과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 개통, 의정부 호원 IC 완공 등
출퇴근길 교통난 해소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도민의 도로교통
체감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기북부지역 도로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7,747억 원 확보는
그동안 도로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정부의 배려와 경기도의 국비확보에
대한 선택과 집중전략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북부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39호선 양주 장흥~광적과
국지도 78호선 파주 조리~파평간
설계비가 반영됐으며,
지난해 토지 보상비를 확보하지 못해
공사 중단 위기에 있었던

국도대체우회도로 3구간(고양시
국도39호선 토당~원당~관산간 9.34km,
용인시 국도42호선 삼가~대촌간 7.44km,
동두천시 국도3호선 회천~
상패~청산간 15km) 대한
토지보상비 136억 원이 반영돼
공사를 재개하게 됐다.

국도대체우회도 보상비는
가 정부의 강경한 반대 속에서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집중적으로 방문해
국비지원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국비를
확보하게 돼 그 의미가 더 크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로분야에서
국비확보 최대의 성과를 올린 것은
경기도 발전을 위해 경기도와
도내 국회의원들이 여·야 없이
똘똘 뭉친 결과라고 평가했다.

담 당 자 : 곽성덕(전 화 : 031-8030-3854)


문의(담당부서) : 도로계획과 도로정책팀 / 031-8030-3854
입력일 : 2014-01-13 오전 11:09:02


첨부파일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사업시행 기본협약 체결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사업시행 기본협약 체결

대한민국 중국성개발(주)
기본협약 체결 및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 사업이행 방안, 업무 역할 등
    제반사항을 명시한 기본협약 체결
○ 물류‧유통시설, 상업‧업무시설,
    호텔 등 대중국 교류중심
    기능 확대‧강화


지난 113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한규)
한민국 중국성개발()와 현덕지구
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하였다.



이날 기본협약식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박한규 청장과
대한민국 중국성개발() 양재완 대표,
중국 투자자 진원약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중국성개발()
작년 1128일 현덕지구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로서,
중국기업 역근투자유한공사 50%,
한국 개인투자자 양재완 30%,
중국 개인투자자 진원약 20% 지분
등으로 구성된 외국인투자기업이다.

기본협약 내용에는
덕지구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발 사업시행자의 자금조달 기한,
보상계획 등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승인 조건을 부여한 사업이행 방안과
사업 인허가 등 상호 협조 의무
사항이 명시되어 있다.

이번 기본협약 체결 및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에 따라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수립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며,
토지 보상은 2015년 상반기 중
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덕지구 개발사업은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장수리,
포승읍 신영리 일대 2,318,888(70만평)
총사업비 7519억원(보상비 2882억원,
조성비 3499억원, 기타 1138억원)
요되는 사업으로,

대 중국 교류중심의 물류·유통시설,
상업업무시설, 호텔, 대형 아웃렛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1과장은
이번 현덕지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토대로 사업부진의 장기화에 따른 공
백 기간을 메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가속화할 것이며, 아울러 장기간 재산권
행사 제약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토지 보상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구 분
직 위
성 명
사무실 번호
담당과장
개발1과장
황하준
041-351-6120
담당팀장
경기개발2팀장
오병관
041-351-6210
담 당 자
주무관
손석만
041-351-6212
주무관
김주이
041-351-6214

 
 
문의(담당부서)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1과 / 041-351-6214
입력일 : 2014-01-13 오후 3:04:37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