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8일 화요일

1m 이내 오차 “차세대 교통 측위기술” 세계 최초 실용화

1m 이내 오차 “차세대 교통 측위기술”
세계 최초 실용화
- 3.8(화) 기술시연 행사 개최,
  17년 수도권 시범서비스 실시

부서:신교통개발과    등록일:2016-03-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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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서 150308(8시30분이후) 1m 이내 오차 차세대 교통 측위기술 세계 최초 실용화(신교통개발과).hwp (3458K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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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신사옥 개청식으로 ‘새로운 원주시대’ 열어

건보공단, 신사옥 개청식으로
‘새로운 원주시대’ 열어
- 원주 혁신도시에서 국민들이 만족하는
  보장성 강화 이루어낼 것 선언

부서:투자유치지원과,대외협력과   등록일:2016-03-08 11:00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월 9일(수) 오후 2시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새로운
원주시대 개막‘을 알리는 개청식을 갖는다.

개청식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김춘진 보건복지위위원장, 김기선, 이강후,
박윤옥 국회의원, 안시권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신청사는 지상 27층 지하 2층(부지면적 30,539㎡,
건축연면적 68,060㎡)으로 1,756억 원을 투자하여
‘13년 4월에 착공하고 ’16년 2월에 이전을 완료하였으며,
이전인원은 1,431명이다.

「의료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977년 500인 이상 사업장의 건강보험 적용을
시작으로 출범한 건강보험은 12년 만인
1989년 전국민 의료보험 시대를 열고
양적·질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내면서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해 왔으며,
2008년에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2011년에는 국민연금, 고용·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 통합징수 업무를 시작했다.

건보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모든 국가들이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공단은 국민들이 바라는
수준의 보장성 강화를 이루어낼 것”이라며,
원주이전을 계기로 경쟁력 있는 조직혁신을 도모하여
저출산·고령화와 같은 미래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건강·생명과 관련된 지역의 의료,
의료기기, 바이오 관련 기업·연구소 등과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 원주 혁신도시는 359.6만㎡ 면적에
8,843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조성을 완료하였으며
2018년까지 근로복지공단 등
총 12개 기관 5,853명이 이전할 계획이며,
이전이 완료되면 정주 계획인구 3만 1천여 명 규모의
도시가 된다.

2016년 3월 현재 12개 기관 중
1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였고
앞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이전할 예정이다.

*이전완료기관(10):국립과학수사연구원 (’13.12),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13.12), 대한적십자사(’14.6),
대한석탄공사(’14.12), 한국관광공사(’15.3),
한국광물자원공사(’15.7),한국광해관리공단(’15.9),
건강보험심사평가원(’16.1),도로교통공단(’16.1),
국민건강보험공단(’16.2)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차질이 없도록
주택·학교 등 정주여건과 교통·의료 등 각종 부대시설을
공공기관 이전시기에 맞추어 공급해 나가고
산·학·연 협력지구(클러스터) 활성화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목표제·가점제 등 채용기준을 마련하고
혁신도시별 합동 채용설명회를 실시하여 지역인재
채용률을 ‘12년 2.8% → ’13년 5% → ‘14년 10.2% →
’15년 13.3%로 매년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다.


[해명자료]보육료 대납신청 공문 관련

7일 성남시의 보육료 대납 신청 공문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해명 내용
 
○“대납신청제도”를 안내하는 것은
불법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님
 
⇒ 일부 표현상의 오류로 오해가 있었지만,
채무를 시군이 아닌 예산편성 집행 시까지
일시적으로 카드사에게 대납시킬 수 있는
영유아보육법에 대한 일반적인 절차 안내임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제35조의5
제2항에 따라 시·군에서는 사회보장정보원에
보육료를 사전 예탁하고 있음.

* 다만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예탁을
할 수 없을 경우에는 “아이행복카드 사업 수행사”에
대납 요청을 하고, 그 사실을 보건복지부 및
사회보장정보원에 통보하도록 되어 있음.


담당자 : 양송이 (031-8008-2573)
 

문의(담당부서) : 보육정책과
연락처 : 031-8008-2573
입력일 : 2016-03-07 오후 7: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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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경기도,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 경기도, 무인단속 카메라 등
    어린이 안전 인프라 확충 나서
-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 올해 어린이 안전CCTV 810대 추가 설치
-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 추진



경기도는 증가하는 어린이 교통사고와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무인단속 카메라와 안전CCTV 설치,
어린이 안심통학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교통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가
법적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는
실정이라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 차원의 설치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무인단속카메라는 설치지역 등을 조사하는
연구용역을 거쳐 오는 9월부터 21억 원을 들여
50여 대를 우선 설치할 방침이다.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비용은 대당 약 4천만 원이다.
도에 따르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은
2천448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이 가운데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66개소이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여건과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용역을 통해
최적 지역을 선정하고, 더불어 어린이 교통사고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와 함께 올해 47억 원을 투입해
도내 27개 시군 214개소에 어린이 안전 CCTV를
810대를 설치한다.
올해 810대가 설치되면 도내 어린이안전구역
93%(2천273개소)에 설치가 완료된다.
어린이 안전 CCTV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다목적 CCTV를 설치해 학교폭력, 유괴 등의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설치되고 있다.
어린이 안전 CCTV는 각 시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 된다. 도는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저화질 CCTV를 고화질로 교체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 관련 교통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어린이 안심 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과 연계되는 학원밀집지역,
아파트 주 출입구, 이면도로 등 어린이 통학로 등
어린이 관련 사고가 잦은 지역을 대상으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접목하는 사업이다.
예를 들면, 전신주 등에 인지 향상 디자인을
적용하여 통학로를 강조하거나, 고원식 횡단보도,
노면 요철포장, 입체효과를 이용해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주는 방법, 도로의 일정구간 폭을
좁게 처리하고 도로가 ‘S’자 형태가 되도록 하여
차량의 속도를 낮추는 식이다.

도는 올해 시범사업 대상지로
평택시 지장초등학교 일원을 선정하고
5억 원을 투입해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된 곳은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갖췄다는 의미로 ‘키즈존(Kids Zone)’이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담당자>
무인단속카메라 : 김정호 (031-8008-2869)
어린이안전CCTV : 이문교 (031-8008-3881)
어린이안심통학로 : 김우찬 (031-8008-3913)

문의(담당부서) : 정보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869
입력일 : 2016-03-07 오후 5: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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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2차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개최

2016년 제2차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개최

“의정기능 지원 강화” 3월 말 토론회




경기도 연정실행위원회
(공동위원장 :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김현삼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태길 새누리당 대표)는
8일 오전 도청 국제회의실에서 2016년 제2차 회의를
열고 전년도 운영결과 보고와 금년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경기연정의 내실화와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금까지 진행해온
연정 운영의 문제점을 재점검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연정실행위는 예결위 상임위화,
국회의 입법조사처・예산분석처에 해당하는 기구를
도의회에 신설하는 문제 등을 논의하는
‘의정기능 강화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3월 말 개최하기로 했다.
이 토론회에는 도지사, 사회통합부지사,
도의회의장, 양당대표,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정실행위는 또한 4월 총선 이후 연정 한계극복을
위한 법률.제도적 근거 마련 및 연정시스템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경기연정 2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그동안 경기연정이 가져온
경기도의 변화를 분석하고, 연정기본조례 제정 등
경기연정 제도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민간기관에
위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경기연정을 성숙시킬 수 있는 연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도의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현삼 더민주 대표는 “전년도 중단되었던
경기연정 신규의제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하며,
경기연정기본조례 제정에는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도의회와 사전에 충분한 조율을 거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태길 새누리당 대표는 “연정은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경기연정기본조례에는
형식적인 내용보다는 이러한 연정의 정신이
구체화될 수 있는 실제적인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삼 대표,
조광주 정책위원장, 새누리당 윤태길 대표,
박광서 수석 부대표, 지미연 정책위원장과
집행부에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황성태 기획조정실장, 배수용 보건복지국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한편 새누리당 지도부 변경과 도 인사발령에 따라
새누리당 대표(이승철→윤태길),
새누리당 수석 부대표(윤태길→박광서),
보건복지국장(이한경→배수용) 등
3명의 위원이 변경되었다.

담 당 자 : 나명숙(전화 : 031-8008-3275)

문의(담당부서) : 연정협력관
연락처 : 031-8008-3275
입력일 : 2016-03-08 오후 1: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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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국토부, 지자체 최초 첨단기술 접목한 과학적 교량관리 추진

도·국토부, 지자체 최초 첨단기술 접목한
과학적 교량관리 추진

○ 도·국토부·한국건설연구원, 설계-구축-운영 등
    3단계로 나눠 도입진행
- 국토부 : 시스템 개선 위탁 및 지속적 유지보수 등
   비용지원
- 한국건설연구원 : 시스템 개선, 교량 현황 분석 및
   BMS 운영
- 도 : 데이터구축 정보화사업 시행 및 BMS 업무활용
○ 유지관리 위주의 기존 체계에서 탈피,
    예방 중심의 교량관리 가능해져



국토교통부가 운영 중인 교량관리시스템(BMS)가
올해부터 경기도가 관리하는 전 교량에 적용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도민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향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로 유지관리
예산의 절감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합의, ‘경기도형 BMS’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도의 이번 BMS 도입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다.
교량관리시스템(BMS : Bridge Management
System)은 교량정보의 체계적 관리 및 분석을
통해 교량의 전 생애주기 동안의 유지관리
전략·계획(조치 시기, 방법, 우선순위 등)을
수립함은 물론, 관리주체의 정책 수립과 시행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특히, 교량의 유지와 관리에만 중점을 뒀던
기존 관리체계와 달리, 교량에 대한 정보관리와 분석,
그에 따른 조치가 순환적으로 이뤄짐으로써
정보의 축적과 예측이 가능해져 효율적이고
예방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토교통부의 2015년도 교량현황조서에 따르면,
지자체 교량의 경우 국도 교량에 비해 노후 비율이
다소 높은 상황이어서, 그동안 지자체를 중심으로
국도 교량과 같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
실제로 30년 이상 노후화된 전체교량 2,786개 중
국도 교량은 479개로 3%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자체 교량이 2,307개로 국도 교량보다 13.4%가
높은 16.4%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676개의 교량을 관리중이며,
이중 30년 이상 노후 교량은 도 관리 교량의 10%인
70개나 된다.
특히, 교량과 같은 기반시설물의 경우,
노후화에 대비하기 위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지자체에서는
기본적인 유지관리나 정보관리조차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이 같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국토교통부가 운영 중인 교량관리체계를
도가 관리중인 전 교량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추진해왔다.
도의 BMS 도입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각 임무를 분담해
설계, 구축, 운영 등 3단계로 나누어 진행 된다.
설계단계에서는 교량관리 현황분석과
BMS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계획 수립을,
구축단계에서는 시스템 개선과 초기 데이터 구축을,
운영단계에서는 BMS 유지보수·개선과
운영 지원 등이 이뤄지는 식이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는 우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측에 시스템 개선을 위탁하고,
▲지속적인 유지보수 지원,
▲BMS 확산 지원 등을 실시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교량관리 현황분석,
▲도 특성 반영한 교량관리체계 및
BMS 개선계획 수립 등을 담당한다.
경기도는 ▲현황분석 및 BMS 계획수립 협조,
▲교량 유지관리 데이터 구축 정보화사업 시행,
▲ 관리체계 정착·운영위한 업무 개선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 BMS와 실시간 연계돼 교량의 세부정보에
대한 조회와 입력, 저장은 물론, 점검결과
보고서가 작성 가능한 스마트폰 기반 모마일
응용프로그램인 ‘현장조사 App’도 도입한다.
도는 이를 통해
▲체계적·통합적·지속적 관리,
▲데이터베이스 관리,
▲점검의 편의성 향상,
▲결과축적 분석활용,
▲위치기반 객체정보의 통합관리,
▲중장기 유지관리 예산 추정,
▲중장기 교량 성능변화 추정,
▲생애주기 유지관리 전략 및 계획 수립 등이
가능해 질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향후 도내 31개 시군이 관리하는 교량에도
BMS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도입이 전국 지자체의 과학적 예방
중심형 도로관리체계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창원 경기도 건설안전과장은
“지금까지는 도로를 건설, 교통, 운송의 개념으로만
접근해 투자를 해왔으나, 앞으로는 이동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한 공공복지와 사회복지차원의
시설물로 생각해야 한다.”면서,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올해 첨단기술을 접목한
경기도형 BMS를 구축함으로써 예방중심형
도로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담당부서) : 건설안전과
연락처 : 031-8030-3842
입력일 : 2016-03-04 오후 5: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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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지구, 댐 등의 토지보상 현장조사시 드론을 활용한다.

택지지구, 댐 등의
토지보상 현장조사시 드론을 활용한다.
- 불법 보상투기방지 및 조사 효율성 기대

부서:토지정책과     등록일:2016-03-08 06:00



국토교통부는 택지지구 등에서
토지보상을 위해 현장조사를 하는 경우에
드론을 활용한 조사방법을 도입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업시행기관이 토지보상을 위해
현장조사를 하는 경우에는, 사업초기단계에
항공사진을 1회성으로 촬영·활용하고 직접방문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조사하여 왔다.

그러나, 항공사진은 해상도가 상대적으로
저화질이어서 세부물건 판독이 어렵고,
자주 촬영하는 것이 곤란하여 불법 보상투기 등을
근절하는데 한계가 있었으며, 또한,
지형이 험난하여 접근이 곤란한 경우에는
현장조사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어 왔다.

이에 따라, 공익사업시행지구에서는
건축물 불법 증축이나 토지의 무단 형질변경,
개집·양봉 등 불법시설물 설치, 농작물 무단식재 등
불법 보상투기행위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불법시설물 철거에 많은 행정력이 소요되고
예산이 낭비되는 등 부작용이 야기되어 왔다.

국토부는 앞으로 공익사업 시행시
토지보상 현장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법 보상투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30만㎡이상의
중대규모 택지·산업단지나 댐 등에 대해서는
사업초기단계부터 비용이 저렴하고 정확도가
높은 드론을 활용하여 현장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지번 및 지장물이 표기된 지적지형중첩도와
연계하여 구축·활용할 계획이다.

* 30만㎡ 미만의 소규모 사업지구나 도로·철도 등
線形사업은 사업시행자가 경제성 등을 감안하여
 드론활용여부를 자체 검토하여 활용가능
국토부는 드론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상반기중 2개 사업지구(댐, 택지)에 대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드론활용 업무처리요령을
사업시행기관 및 지자체에 배포하여 드론활용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보상 현장조사시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게 됨에 따라 불법 증축 및 농작물 무단식재 등
불법 보상투기행위를 방지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기대되며,
사업지구의 효과적인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자체도 ‘첨단 교량관리’ 도입…안전점검·유지관리 효율화

지자체도 ‘첨단 교량관리’ 도입…
안전점검·유지관리 효율화
- 경기도 교량 676개소부터
  첨단교량관리체계(BMS) 시범도입

부서:첨단도로안전과   등록일:2016-03-07 11:00


스마트폰 앱으로 사진을 찍으면 안전점검이
자동으로 완료되고, 점검 결과를 분석해 보수 시기와
비용을 알려주는 ‘똑똑한’ 교량 관리체계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국
도 교량 유지관리에 활용하고 있는
첨단교량관리체계(BMS)를 지자체 관리 교량까지
적용하기로 했다.
먼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내 교량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 경기도청이 관리하는 지방도(위임국도 및
  국가지원지방도 포함) 상 모든 교량
첨단교량관리체계(Bridge Management System)는
교량 제원, 점검 결과 등 상태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분석하여 결함조치 시기와 방법 제시,
소요예산 추정 및 우선순위 선정 등 유지관리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체계이다.

이를 도입한 후 전국 교량 정보의 신뢰성이 높아졌으며,
조치가 지연되던 국도 교량의 보수 예산도 적정수준
확보되었다.

* ‘12년 개발하여 건설기술연구원 전담팀에 위탁·운영,
   현재 국도 교량 전체 관리중
또한, 효율적 안전점검을 가능케하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보급하여 교량 증가로 과중했던
현장관리자의 업무 경감에도 기여하였다.

* 사진 촬영으로 손쉬운 점검 및 누락 방지,
   자동 보고서 작성으로 내업 효율화 등
이렇듯 첨단교량관리체계 도입이
국도 교량의 안전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한 측면이 있어,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까지 전파해
체계적 안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지자체의 경우 관리 교량 수가 많고
노후화 정도가 심하므로 관리비용 절감,
안전수준 향상 등 첨단교량관리체계 도입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경기도가 관리중인
676개 교량의 정확한 현황 정보를 구축하고,
교량 별 개선사항 및 개선시점을 도출하는 등
중장기 유지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16년까지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면
’17년부터는 경기도 내 교량의 손쉬운 안전점검과
합리적 유지관리 예산산정이 가능해질 것이다.

백현식 국토교통부 첨단도로안전과장은
“시설물 노후화, 차량 증가로 인해 교량 안전관리
비용이 계속 증가할 전망이어서, 각 지자체의
재원확보 부담도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적기, 적소에 적정한 유지관리 투자를 지원하는
첨단교량관리체계의 지자체 확대 보급을 통해,
국가 도로 교량 전체의 체계적 안전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관련 누리집: http://nbms.kict.re.kr (교량통합관리시스템)

[참고] 관리비 투명성 위한 '외부회계감사' 683곳 안받아 보도 관련

[참고] 관리비 투명성 위한
'외부회계감사' 683곳 안받아 보도 관련

부서:주택건설공급과  등록일:2016-03-07 19:40



공동주택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300세대 이상 단지에 대한 2015년 외부회계감사
실시 결과, 감사종료 기한인 10월 31일까지
입주민 2/3 동의로 제외된 단지는 672개(7.4%)에 불과하고,
「주택법」에 따라 공동주택 입주자 및 사용자가
동의한 연도에는 회계감사를 받지 않아도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부담을 줄이고,
신뢰가 구축된 단지는 해당연도에 한해
외부 회계감사를 면제해 줌으로써 사적 자치원칙에
따른 자율적 관리비리 해소의 틀이 구축되도록
한 것입니다.
< 보도내용 (아시아투데이 3.7일자, 연합뉴스, 뉴스토마토) >
“관리비 투명성 위한 외부회계감사, 683곳 안받아” 관련
 ㅇ 전국 아파트 9,009개 단지중 외부회계감사를
     받지 않은 곳이 683곳에 이름
- 외부 회계감사는 아파트 관리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만큼 제도 보완과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

안심통학로 키즈존 만들기, 평택에서 스타트!

안심통학로 키즈존 만들기, 평택에서 스타트!
- 평택시, 경기도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 추진 

          평택시      등록일   2016-03-0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경기도가 금년부터 실시하는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에
공모를 신청해 서정동 지장초등학교 일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 모두 함께 사용하기에 편리한 환경을
구축한 디자인을 말하며,
이번 사업은 보행자 중심 환경 개선을 통해
어린이 통학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사업예산 5억 원[도비 1.5억(30%),
시비 3.5억(70%)]을 추경예산에 확보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실질적으로 어린이 관련사고가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 외 지역을 중심으로 전신주 등에
인지향상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노면요철포장,
입체효과 디자인, 도로폭 감소 및 S자형 굴곡 등을
적용하여 차량의 속도를 낮추는 방법 등을 통해
금년 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니버설디자인 전문가 및
지장초교와 평택경찰서 등 관련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본 사업이 경기도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안심통학로 시범사업의 우수사례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도시계획시설[구봉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공사완료 공고

도시계획시설[구봉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공사완료 공고


2016 화성시 호주(Australia).뉴질랜드(New Zealand) 시장개척단 참가업체 모집 공고

2016 화성시 
호주(Australia).뉴질랜드(New Zealand) 
시장개척단 참가업체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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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화성시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 공모사업 선정 결과 공고

2016년 화성시 좋은 마을 만들기
지원 공모사업 선정 결과 공고




화성시, 학점은행제 제9기 입학식

화성시, 학점은행제 제9기 입학식

             화성시     등록일    2016-03-07


 
여성들의 배움 기회 제공과 취업연계를 통해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화성시 학점은행제’
제9기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 4일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열렸다.
 
관내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점은행제는 2008년 시작해
올해로 9번째 입학생을 선발했다.


신입생은 2개 반 60명으로 지난해 보다
모집인원을 확대했으며, ‘여성발전’에서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으로 전환된 여성정책의
패러다임을 반영해 남성 수강생도 처음 선발했다.
 
입학생 중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지원자에게는 교육비 30%를 추가로 지원한다.
 
시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배출된
전문학사 보육교사를 지역사회 어린이집 취업까지
연계해 보육의 질 향상과 교사수급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오순록 복지국장은 “배움에 대한 입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제2의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만큼 포기하지 말고
입학생 모두 우리시 복지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입학생들은 화성시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공뿐만 아닌 건강가정사,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자격취득 기회와 평생교육원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자기계발의 기회가 제공된다.
  

화성시, 취약지역 주민 위한 이동보건소 운영

화성시, 취약지역 주민 위한 이동보건소 운영

                  화성시    등록일   2016-03-07



화성시 동부보건지소는 관내 취약지역
주민들의 보건서비스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
 
이동보건소는 지난 3일 병점 1동 소재
효성 경로당을 시작으로 각 동별로
의료취약계층 밀집 지역이나 거동이 불편해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연중 운영된다.
 
제공 서비스는 기초건강검진을 비롯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치매선별검사 등 각종 검사와
구강보건을 위한 불소도포, 금연, 한방진료 및
침시술 등이다.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지속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방문보건관리 대상자 등록을
안내하고 있으며, 검진 결과 이상이 발견된 어르신은
동부보건지소 내과 진료실이나 만성질환관리센터와
연계해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숙 동부보건지소장은 “의료 취약계층에
포괄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만성질환 조기발견과 예방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보건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보건지소 건강관리팀(031-369-4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위한 IBK기업은행과 상생협력사업 협약 체결

화성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확대 위한
IBK기업은행과 상생협력사업 협약 체결

                화성시             등록일   2016-03-07





화성시는 지난 4일 시장 접견실에서
IBK기업은행과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융자 지원 및 이자감면을 위한
동반성장 상생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가 기업은행에 예치한
30억원을 기반으로 90억원의 재원을 조성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재정적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시가 추천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을 평가해 중소기업은 최대 2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자는 최대 2.05% 감면해 준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경영자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