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9일 목요일

평택시, 공원 방제작업에 총력!

평택시, 공원 방제작업에 총력!

담당부서 : 공원과
담당자 :장명조 (☎031-8024-4282)
보도일시 : 2018.8.9


평택시(시장 정장선)은 한달여 지속되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과 예년보다 강수량이 적어
공원 및 산림지역에 해충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는 알로 월동하고
5~6월 약충기를 거쳐 7~8월 성충이 되어
농작물과 특히, 활엽수의 어린잎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성충이 산란하는
9월 하순 이전에 집중적으로 방제해야
내년도 발생 빈도를 줄일 수 있어
시는 8월말까지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평택시는 소풍정원과 부락산 문화공원,
배다리 생태공원 등 주요공원과 산림에 대해
돌발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1일까지 집중방제 기간으로 설정하여,
공원이용객이 적은 시간대에 해충 피해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방제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평택의 대표적 수변공원이자 캠핑장이 있는
소풍정원은 방제를 위해 평일 야간시간대에는
친환경 확산제를 사용한 차량 연막소독도 병행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건강한 공원 및 산림 환경을 위한
방제작업이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평택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 추진 - 시민의 안전과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 -

평택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 추진
- 시민의 안전과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
 

담당부서 : 감사관 
담당자 :지민철 (☎031-8024-2180)
보도일시 : 2018.8.9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성희롱 및 수돗물 단수 등
공직내부의 기강 해이가 발생함에 따라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행정의 신뢰를 제고하고자
특별감찰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찰은 언론보도 및 위법‧부당사항 등에
대한 개별조사를 실시하여 근무기강 해이사례,
청렴‧품위유지의 의무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갑질행위 등이 확인될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문책할 방침이다.

또한, 소극행정 및 무사안일 행위 등을 방지하고자
9월 8일까지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기상 및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공무원의 비상근무 태세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일련의 공직기강
해이사태를 차단하여 신뢰받는 공무원상 정립에
힘쓸 계획이다.

감사관 관계자는
“이번 감찰에 적발된 기강해이자에 대해서는
신분상 조치 뿐만 아니라 적발된 사항은
사례를 전파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사전예방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18개월전 BMW 결함 알고도 뒷짐” 보도는 사실과 달라

[참고] “18개월전 BMW 결함 알고도
뒷짐” 사실과 달라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8-08-05 22:48

미국 등에 BMW 차량 수만대 리콜 기사내용에 대하여,
2017년 미국에서 발생한 BMW 리콜차량은 528i 등
가솔린 차량이며,
이번에 문제가 된 BMW 520d 등은
전혀 다른 디젤차량이고, 화재발생 원인도 다름

국토부, 최소 18개월 전 사고위험인지
기사내용에 대하여, 자동차안전연구원의
리콜센터에 신고된 8건중(1건은 중복신고),
2건(‘15.11, ’17.2)은 수리가 완료된 후
1개월 경과된 시점에 신고되어 실차확인이 불가하였고,
나머지 5건은 신고당시 화재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확인 할 수 없었음(자동차안전연구원)

한편, 자동차안전연구원은
2018년 BMW 차량 화재사고 추이를
모니터링하여 왔으며,
5월 이전까지는 화재빈도가 일반적인
수준이었다고 판단하였고 또한,
차량전소 등으로 원인확인이 어려웠으며,
6월에 들어 특이사항을 포착 후 예비검토에
착수하였음

`18년 BMW 화재사고 중 BMW가
1월부터 4월까지 제출한 총 12*건의 보고사항은
차량전소로 화재발생 원인 확인이 곤란하였고
* 1월 5건, 2월 1건, 3월 2건, 4월 4건
5월 발생된 5건(4건, 차량전소로 화재원인 불명)중
1건이 부분소실되어 확인결과 흡기다기관 부위에서
화재가 발생된 것을 추정되어,
예비검토에 착수한 후 제작자에 관련자료를
요청(6.25, 제작자는 7.5 독일본사와 원인규명 중으로 회신)
* 7.16 제작결함조사 지시, 7.26 리콜 발표
참고로,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월 100만 건이나 되는 결함정보가 수집되고 있으며,
자동차안전연구원은 각 자료별로 사고발생 빈도
또는 세부내용을 확인하여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
조사에 착수하고 있음

* (무상점검 및 수리내역 자료 : 월 약 100만건) 제작자,
  차종, 부품 빈도분석을 통해 높은 빈도의 경우
  추가 사유분석 및 결함 의심시 조사 착수
* (기술정보자료: 월 약 500건) 세부내용 확인 후
   리콜 사안으로 판단시 조사 착수
* (화재 및 사고관련 기술자료: 월 약 150건) 세부내용
  확인후 결함에 의한 화재 및 사고 의심시 조사에 착수
* (기타: 소비자 불만신고접수, 해외 리콜사례,
  자동차 검사 결과 등의 정보에 대한 수집․분석)
 소비자 불만신고로 접수된 경우 소비자 상담,
  빈도분석, 차량 확인 등을 통해 결함 가능성을 분석
< 관련 보도내용(서울경제, 8.5) >
18개월전 BMW결함알고도 뒷짐.....
정부늑장대응이 사태키워
- 국토교통부, 최소 1년6개월 전부터
  EGR 결함으로 인한 BMW 사고위험 인지
- 지난해 미국 등에 BMW 차량 수만대가
  리콜이 되고 있는 상황


BMW 차량화재와 관련한 보도기사 사실관계 안내

[참고] BMW 차량화재와 관련한 보도기사
사실관계 안내

부서:자동차정책과       등록일:2018-08-03 22:29



<헤럴드경제․YTN 등>
BMW 520d는 지난해 국토부가 선장한
‘가장 안전한 차’였던 것으로 드러나
정부 점검관리와 평가시스템이 엉터리라는 기사에 대하여,
자동차안전도평가를 실시한
2017년 BMW 520d는 리콜대상 결함부품이
장착되지 않은 신차로서 자동차 안전도평가에는
문제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보도내용(헤럴드 경제,8.3) >
(헤럴드 경제) ‘불쇼’ 520d는 국토부 선정
‘최고 안전한 차’였다
- BMW 520d는 지난해 국토부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차’ 였던 것으로 드러나
  정부 점검관리와 평가시스템 엉터리

(YTN) 520d 모델이 한때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


<중앙일보>
BMW서비스 센터에서는
사실상 화재위험이 있는 차량의 차주에게만
렌터카를 대차한다는 기사에 대하여,
정부는 BMW측이 긴급안전진단시까지(~8.14)
리콜대상차량 고객이 원할 경우
렌트카를 무상 대차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겠음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 보도내용(중앙일보,8.3) >
불날 차량만 렌트해 준다.....이틀만에 말 뒤집은 BMW
- BMW 센터에서는 사실상 화재위험이 있는
  차량의 차주에게만 렌터카를 대차하겠다고 설명



포천에서 의정부를 거쳐 강남을 잇는 2층 버스 8월 11일부터 운행

2018년 8월 11일부터 강남행 2층버스
포천·의정부에서도 달린다. 
○ 포천 대진대에서 2층버스 개통식,
    8월 11일 포천시 최초 2층버스 노선 운행
○ 3100번 노선(대진대~경기도청북부청사~

    양재역)에 1대 도입, 평일 하루 4회 운행
 - 포천시, 의정부시 주민 출퇴근은 물론,

   포천지역 대학생들의 통학 편의 향상

문의(담당부서) : 굿모닝버스추진단
연락처 : 031-8030-3624  |  2018.08.09 오전 5:30:00


포천에서 의정부를 거쳐 서울 강남을 잇는
첫 2층버스 11일부터 운행한다.

경기도와 포천시는
오는 10일 오후 4시 대진대학교 본관 앞에서
2층버스 개통식 행사를 개최하고,
11일부터 대진대에서 서울 양재역을 오가는
3100번 노선에 2층버스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3100번은 포천시 선단동 소재 대진대에서 출발해
경기도청 북부청사, 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
수락산역, 도봉면허시험장, 하계역, 논현역,
강남역 등을 거쳐 양재역까지
편도기준 50.5㎞를 운행하는 노선이다.

그간 이 노선은 포천·의정부 지역에서
강남을 잇는 유일한 광역버스로
출퇴근 시 입석률이 높아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이번 2층버스 투입으로 지역주민 및 포천지역
대학생들의 통학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포천 지역에 2층버스가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남양주(2015년 10월), 파주(2017년 3월),
고양(2017년 10월) 등에 이어 4번째 도입이다.

도는 이 노선에 2층버스 1대를 투입,
평일 주말 상관없이 일 4회를 운행할 예정이며
도입 차량은 독일 ‘만트럭버스(MAN Truck &
Bus)’사의 차량으로 1층 12명, 2층 59명 등
총 71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다.

이 차량은 승객안전을 위해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출발을
방지하는 ‘세이프티 도어’,
비상상황을 대비한 ‘비상 탈출구’,
‘긴급제동장치(AEVS),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차량 안전성 제어 및 전복방지시스템(ESP)’ 등이
구비돼 있다.

이 외에도 좌석별 독서등과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 등의 편의기구는 물론,
휠체어 전용공간 및 도움버튼,
휠체어 자동경사판 등을 갖춰 교통약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도내에는 수원(25대), 고양(2대),
용인(20대), 성남(3대), 안산(8대), 화성(2대),
남양주(13대), 파주(10대), 시흥(4대),
김포(33대), 광주(2대), 하남(6대) 등
12개 시 35개 노선에 128대가 운행 중이다.

도는 이번에 투입될 포천(1대)를 비롯해
파주(3대), 성남(3대), 용인(15대), 김포(13대),
시흥(8대) 양주(2대), 화성(5대), 남양주(5대),
구리(1대), 오산(6대), 하남(3대) 등에
2층버스 65대를 순차적으로 도입,
2019년 초 즈음에는 16개시에서 193대의
2층 버스가 운행될 전망이다.

도 관계자는 “2층버스는 입석률 32% 감소,
높은 만족도 등 도민 교통편의 증진의 특효약”이라며
광역버스 입석 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50대 내외의 2층버스를 확대 도입해
도 전체 광역버스의 20%인 423대 가량을
2층 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